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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 음악

HARUMI MIYAKO

Ador38 2011. 11. 30. 19:02

 

HARUMI MIYAKO

 

 

 

 
 미야꼬 하루미는 1963 년에  콜롬비아 전국 콩쿨에서 우승

1964 년에 고마루노꼬도요" 로 데뷰, 그때 나이 열여섯살 가을에 발매한

"앙꼬 쓰바끼와 고이노하나"가 대힛트. 레코-드대상 신인상을 받음

アンコ椿は 戀の花(안코쓰바키와 코이노하나)

詞:星野哲郞/ 曲:市川昭

歌:都はるみ(미야코하루)

昭和39年(1964)

歌 詞

밋카 오쿠레노 타요리오 노세테
三日 おくれの 便りを のせて
사흘늦은 편지를 싣고서

후네가 유쿠유쿠 하부미나토
船が 行く行く ハブ港
배는 떠나가네 하브항구

이쿠라 스키데모 아나타와 토오이
いくら 好きでも あなたは 遠い
아무리 좋아해도 당신은 멀어

나미노 카나타헤 잇타 키리
波の 彼方へ 行った きり
바다 저편에 가버렸을 뿐

안코타요리와 안코타요리와
アンコ便りは アンコ便りは
아가씨 편지는 아가씨 편지는

아아 카타 타요리
ああ 片 便り
아아 한쪽만의 편지


미하라야마카라 후키다스 케무리
三原山から 吹き出す 煙
미하라산에서 내뿜는 연기가

키타헤 나비케바 오모이다스
北へ なびけば 思い出す
북으로 나부끼면 생각이나네

호레챠 나라나이 미야코노 히토니
惚れちゃ ならない 都の 人に
반해선 안될 도회의 사람에

요세루 오모이가 히토 모에테
よせる 思いが 燈と もえて
사모하는 생각이 불같이 타 올라

안코쓰바키와 안코쓰바키와
アンコ椿は アンコ椿は
아가씨 동백은 아가씨 동백은

아아 스스리 나키
ああ すすり 泣き
아아 흐느껴 우네


카제니 히라히라 카스리노 스소가
風に ひらひら かすりの ?が
바람에 팔랑팔랑 비백무늬옷자락이

마에바 하즈카시 쥬우로쿠노
舞えば はずかし 十六の
펄럭이면 부끄러운 이팔청춘의

나가이 쿠로카미 붓쓰리 킷테
長い 黑髮 プッツリ 切って
기-ㄴ 검은 머리 싹둑 잘라서

카에루 카모메니 타쿠시타야
かえる カモメに たくしたや
돌아가는 갈매기에 보내고 싶어

안코쓰보미와 안코쓰보미와
アンコつぼみは アンコつぼみは
아가씨 꽃망울은 아가씨 꽃망울은

아아 코이노 하나
ああ 戀の 花
아아 사랑의 꽃



     

    1948년 일본 교토 부 교토 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기타무라 하루미(北村春美)이나, 일본의 저널리스트 아리타 요시후(有田芳生)는

    자신의 저서'〈歌屋 都はるみ>에서, 그녀의 아버지는 재일한국인이며,

    그녀의 한국 이름은 이춘미(李春美)라고 적고 있다.

     

    교토 시에 있는 라쿠요 종합 고등학교(洛陽総合高等学校)를 다니다가 가수가 되고싶다는

    이유로 중퇴하였다.

    1964년 《곤란해요 (困ることヨ)》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같은 해 발표한

    《앙코동백은 사랑의 꽃(アンコ椿は恋の花》이 히트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일본 가요계를 대표하는 대 스타가 되었다.

    1984년 '보통의 아줌마가 되고싶다.

    (普通のおばさんになりたい。)'는 말을 남기고 NHK 홍백가합전을 끝으로 은퇴하였으나,

     1987년 음악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후 1989년 NHK 홍백가합전을 통해 가수로 복귀하여 지금에 이른다.

     

    NHK 홍백가합전에는 1965년부터 1984년까지, 1989년부터 1997년까지 총 29회 출연했다.

    현재 레코드 회사는 콜롬비아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녀는 독특한 꺾기 창법을 잘 구사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녀의 독특한 꺾기는 여러 연예인에 의해 성대모사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그녀는 주로 애수(哀愁)가 담긴 곡들을 많이 노래했으며, 이외에도 고향인 교토를 소재로 한

    노래들을 취입하기도 하였다.

    또한 엔카 이외의 장르의 곡들도 자주 부르기도 한다.

    1989년에는 일본에서 데뷔한 김연자의 곡을 프로듀싱 하는 등, 후배 양성에 힘을 기울이기도

    하였다.


     

     

     大坂しぐれ
    (오사카 늦가을 비)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ひとりで生きてくなんてできないと 히토리데 이키테쿠난테 데키나이토
    나 혼자 살아간다는것 같은건 할수 없다고
    泣いてすがればネオンがネオンがしみる 나이테 스가레바 네온가 네온가 시미루
    울며 매달리니 네온이, 네온이 비에 젖어 저미네요
    北の新地は おもいでばかり 雨もよう 키타노 신치와 오모이데 바카리 아메모요
    키타신치(오사카 북쪽의 新 시가지)는 추억뿐.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한데
    夢もぬれます ああ大阪しぐれ 유메모누레마스 아~ 오오사카시구레
    꿈도 젖는군요 아~ 오사카 늦 가을비
    2
    ひとつやふたつじゃないの ふるきずは 히도쯔야 후타쯔쟈나이노 후루키즈와
    하나, 둘이 아니에요. 오랜 기간 내 상처는
    噂並木の堂島堂島すずめ 우와사 나미키노 도-지마 도-지마 스즈메
    소문난 가로수의 도지마, 도지마의 수다쟁이(인)
    こんなわたしで いいならあげる 何もかも 콘나 와타시데 이이나라 아게루 나니모카모
    이런 내가 괜찮다면 드릴게요. 모든 것을
    抱いて下さい ああ大阪しぐれ 다이테쿠다사이 아~ 오오사카시구레
    안아주세요 아~ 오사카 늦 가을비
    3
    しあわせそれとも今は不しあわせ 시아와세 소레도모 이마와 후시아와세
    행복한가요? 아니면 지금 불행한가요?
    醉ってあなたは曾根崎曾根崎あたり 테 아나타와 소네자키 소네자키 아타리
    술에 취한 당신은 소네자끼, 소네자끼 근처에 있겠지요.
    つくし足りないわたしが惡いあのひとを 쯔쿠시 타리나이 와타시가 와루이 아노히토오
    정성을 다하지 못한 내가 나빠요. 그 사람을
    雨よ返して ああ大阪しぐれ 
    아메요 카에시테 아~ 오오사카시구레
    비여! 돌려다오 아~ 오사카 늦 가을비
    

    都はるみ (미야코하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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