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흉술, 폐 절제술을 한 환자는 수술 후 밀봉 흉강배액을 해야합니다. 밀봉흉곽병은 환자 몸 아래에 있고 배액튜브에서 파동이 있는지 주시해야합니다.
- 배액관이 대상자의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꼬이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배액관이 꼬이거나 압박이 가해지면 압력이 발생되어 거꾸로 가슴막강(흉막강)으로 역류되거나 가슴막강(흉막강)에서 배액되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 배액관을 꽂은 경우, 옆으로 누워 있을 때 배액관이 눌리지 않도록 하고 배액을 증진시키기 위해 대상자의 자세를 자주 변경합니다.
- 수술 받은 쪽 팔과 어깨는 운동 범위 내에서 하루에 몇 번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어깨의 강직을 피하고 수술 후 통증과 불편감을 감소시킵니다. 필요하면 진통제 투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가끔 배액병 쪽으로 배액관을 훑어 내리는데 이는 배액관을 짜주어 혈괴나 섬유소에 의한 배액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합니다. 또한 배액관의 개방성을 유지하여 폐 확장을 촉진시키고 합병증을 최소화합니다. 방법은 배액관을 엄지와 검지 첫마디로 안전하게 꽉 쥐고 다른 손으로는 배액병 쪽으로 훑어 내립니다.
[ 밀봉흉곽배액관리 ] - 밀봉관이나 흉곽 튜브로 액체가 오르내리는데 숨을 들여쉴 때 올라가고 내쉴 때 내려갑니다. 튜브의 파동은 가슴막강(흉막강)과 배액병 사이의 개방을 나타내며, 가슴막강(흉막강) 내 압력을 평가합니다.밀봉병 안에 파동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액체 파동이 정지되는 이유
- 폐가 재 확장되었을 때
- 관이 막혔거나 꼬였을 때
- 연결줄이 고리를 형성하였을 때
- 흡인기가 작동하지 않을 때
- 흉곽 튜브의 액체 파동이 정지된 경우 의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 공기누출은 대상자의 폐를 통하여, 혹은 관이나 수집 용기가 열렸을 때 발생합니다. 밀봉 배액병에 거품이 계속 생기는 것은 배액 기구에서 공기가 누출되는 것으로, 가슴막강(흉막강)에 공기가 누출되거나 고이면 긴장성 기흉이 초래됩니다. 그러므로 밀봉 배액에 심한 거품이 일면 즉시 보고합니다. 정상적으로 호기 동안은 밀봉병에 거품이 일어납니다.
- 튜브가 빠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서 호흡과 움직임을 억제할 수 있는데, 튜브는 테이프로 안전하게 고정되어있으며심호흡, 기침은 기관지로부터 분비물을 제거하고 가슴막강(흉막강) 내 액체의 축적을 막아주며, 가슴막강(흉막강) 내 압력을 상승시켜 폐 확장을 돕고 무기폐를 예방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과 기침을 자주 하도록 격려하며 만일 수술 부위에 통증이 있으면 적절한 진통제를 투여 받습니다.
- 배액 기구는 가슴막강(흉막강) 내로 액체가 역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상자의 가슴보다 아래에 놓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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