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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정경화 연주 - 크라이슬러의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본문
- 정경화의 바이올린 연주 -
사랑의 슬픔(Liebesleid)
사랑의 기쁨(Libesfre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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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의 하나이자 작곡가인 크라이슬러,그의 작품은 서정적이고 우아한 선율로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즐거워진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크라이슬러의 작품을 좋아하는 것 같다.
<사랑의 기쁨>은 C장조로 쾌활하고 밝으며 <사랑의 슬픔>은 A단조로 감미롭고 애상적이다..
작품 해설
크라이슬러의 소품들은 음악사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 것이 사실이어서 그의 작품에 대한 해설을 찾으려 해도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그 친근하고 아름다운 선율은 '고전음악의 보편화'라는 의미에서 베토벤이나 모짜르트 못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며,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의 빈 왈츠와 더불어 'Basic Classic'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의 슬픔(Liebesleid)
빈의 옛 민요에 의한 왈츠인데, 사랑의 기쁨과는 대조적인 작품이다. 번뇌에 찬 기분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감미롭고 애상적이며 아름다운 선율이다. A 단조의 주된 멜로디와 다음가는 멜로디가 나타난다. 세도막 형식으로 되어 있다.
1910년 마인츠(Meinz)에서 출판된 일련의 "Klassische Manuscripte(고전적 원고)" 중 11번째 곡이며 "Alt-Wiener-Tanzweisen"의 두 번째 곡이다. 우울하면서도 우아한 멜로디가 우선 흘러나온다. 중간부는 A장조로 전조되지만 우수에 찬 느낌은 여전하며(때로는 매우 애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곡의 형식은 렌틀러풍이다.
사랑의 기쁨(Libesfreud)
1910년 마인츠(Meinz)에서 출판된 일련의 "Klassossche Manuscripte(고전적 원고) 중 10번째 곡이며 "Alt-Wiener-Tanzweisen"의 첫번째 곡이다. 제목과 마찬가지로 화사하고 행복한 느낌이 가득한 곡으로 전형적인 렌틀러 형식을 취하고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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