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다음 불로그
- <iframe width="760"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Dp_UBovguQ?list=RDCMUCR1DO0CfDNPVdObksAx508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 미
- Today
- Total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왜! 중국은 티베트를 포기 못하나? 본문
왜! 중국은 티베트를 포기 못하나?
■ 티베트 역사 ■
티베트는 중국과 인도의 사이에 위치해 있으나 히말라야 산맥과 티베트 고원에 둘러싸여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이후 중국의 박해로 인한 티베트인의 반란과 시위는 계속됐다.
1965년 티베트를 자치구로 만들어 민족자치를 인정한 중국 정부는 1980년대에 들어서며 통치를 완화했다. 14대 달라이 라마는 1989년 티베트의 비폭력 독립운동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중국이 이번의 티베트 민중 봉기를 계기로 티베트의 독립 의지를 꺽기 위한 방편으로 티베트불교의 미래 지도자들을 길들이기 위한 공작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달라이 라마를 비롯한 티베트 불교의 지도부는 망명정부를 구성하여 인도에 있기 때문에 티베트의 승려들은 달라이라마와는 거리적으로 단절되어 있는 반면 중국 정부의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소요사태가 발생한 것은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거리적인 분리에도 불구하고 티베트불교에 대한 달라이라마의 영향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음을 체험적으로 확인한 것이다.
지난 3월14일, 분리 독립을 요구한 티베트 시위대에 중국 진압대가 발포하며 불거진 유혈사태가 국제사회문제로 번지고 있다.
유럽 지도자들의 개막식 불참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티베트의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도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형국.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 분위기다.
■ 중국이 티베트를 포기 못하는 이유 ■
그렇다면 도대체 왜, 올림픽을 앞둔 중국은 국제사회의 문제로 지적되어 온 티베트의 독립을 허용하지 않는 걸까?
언뜻 보면 관광자원 외에 척박한 땅으로 볼 수 있겠지만 국제문제 전문가들은 중국의 입장에서 포기할 수 없는 두 가지 원인을 지적한다.
우선 금강석과 마그네슘 등 70종이 넘게 매장되어 있는 천연자원이 그것.
우라늄 광산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매력덩어리.
두 번째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다.
인도와 인접해 군사전략적 요충지일 뿐 아니라 무기개발이 용이한 고원지대의 특성이 작용하고 있다. 이목은 중국의 행보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 14대 달라이 라마, 그는 누구인가? ■
티베트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4살 때 달라이 라마로 공식 인정받았다. 탄압이 심해지자 1959년 달라이 라마 일행은 군인복장으로 인도로 망명한다. 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하며, 티베트 국민이 민족 문화 종교적 정체성을 보존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달라이 라마의 의미 ■
[달라이 라마]라는 단어는[지혜의 바다] 혹은 [큰지혜를 가진 큰스승]으로 번역되어 있다. 실제로 [달라이 Dalai]는[큰바다]라는 뜻을 가진 몽골어이고 [라마 Lama]는 스승이라는 뜻을 가진 인도어[구루 guru]에 해당하는 티베트어 이다. 고유명사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달라이 라마] 자신은 그의 저서 [유배된 자유]에서 이것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부분 번역한 것이고 달라이 라마라는 말도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 DH.국회.법원.헌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기갑 눈물에 이정희 무표정, 로봇 이정희에게 소름끼친다 (0) | 2012.05.11 |
---|---|
* 임수경의 정체성 (0) | 2012.05.09 |
* 블랙홀이 별을 삼키는 모습 촬영 성공 -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천문 연구팀 (0) | 2012.05.08 |
* 러 보고서 "北 이미 붕괴 중… 2020년대엔 南에 흡수통일 될 것" (0) | 2012.05.08 |
* 大韓民國의 5가지 問題點. (0) | 2012.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