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유재하 - 텅빈 오늘 밤/내 마음에 비친 내모습/사랑하기 때문에 본문

♬ IN 음악

* 유재하 - 텅빈 오늘 밤/내 마음에 비친 내모습/사랑하기 때문에

Ador38 2012. 5. 20. 11:23

 

유재하 - 텅빈 오늘 밤/내 마음에 비친 내모습/사랑하기 때문에LP 가요 - 아/ 애로감독 MUSIC LP 가요

2011/11/22 01:04

복사http://blog.naver.com/cmidea/100143989089

 

유재하에 대하여[어느분의 써놓은글]

모짜르트와 베토벤을 좋아하고 일생동안 음악에의 부푼 꿈을 가졌던 유재하는, 1962년 6월 6일 사업을 하시는 고 유일청씨와 어머니 황영씨 사이에서 3남 3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열정이 누구보다도 뜨겁고 적극적이었으며, 일정한 틀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스럽고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고자 했다. 그 음악적 재능 또한 뛰어나서 바이올린, 피아노, 기타, 키보드 등 여러 악기를 다룰 줄 알았고, 작곡과 작사 편곡에 이르기 까지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었다.


한양대 작곡과 3학년 재학 시절,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의 키보드 주자가 되어 처음 가요계에 들어서면서부터 자신의 독집 앨범을 낼 때까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접속한 발라드 풍의 노래들을 작곡하였는데, 그 음악적 독창성 또한 뛰어났다. 그러나 87년 8월에 발표된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유작이 된 '사랑하기 때문에' 앨범은 발표된 당시보다 사후에 더욱 널리 퍼지게 되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유재하는 조동진, 김민기, 이문세, 김현식, 김광민, 한영애 등과도 깊은 우정과 폭넓은 음악 세계에 접할 수 있었으나 그 역량을 다 펴지도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겨둔채 1987년 11월 1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훌쩍 세상을 떠나갔다....

 

나는 개인적으로 유재하의 음악을 들을때..퓨전째즈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웬지모르게..젊은날의 방황 고뇌...아픔..뭐 이런 느낌들이

짙게 배어있는 느낌[애로감독의 사견]

암튼..이렇게 첫 앨범이..유작앨범이 되었다고 한다

 

SIDE - A

1. 우리들의 사랑

2. 그대 내 품에



3. 텅빈 오늘 밤

4.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5. Minuet[클래식을 좋아해서 그런건지..암튼 이런 경음악이 들어있다]


SIDE - B

1. 가리워진 길

2. 지 난 날



3. 우울한 편지

4. 사랑하기 때문에

5. 건전가요 - 정화의 노래[마음에 들지 않아 안올리려 하다..이런 음악도 그 시절의 추억]

이구..정리하다 보니..또 이렇게 밤이 깊었다...

이거 뭐 밤새 정리하고 음악 듣고 하면 좋으련만...나도 또 내일은 아니 오늘이네

일을 해야하니...정리하자...베짱이 될라..정말 음악만 들으면.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