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잡아먹는 음식
음식으로 암을 물리친다! 추천, 암 예방 식품 & 메뉴
현대인의 적, 암의 발병은 음식과 관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음식만 잘 골라 먹어도 암 발생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항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식품과 메뉴를 소개한다.
우유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나트륨과 칼륨 이온과는 달리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우유는 암 중에서도 특히 위암과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마늘 마늘은 간에 지방질이 축적돼 지방간이 되는 것을 막아주며 뿐만 아니라 암 세포에 대해 매우 강한 억제 작용을 도와주어 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다.
토마토 토마토 같은 녹황색 야채에는 리코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항암 작용을 도와 준다.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과 폐암에 대한 예방 효과가 좋다.
율무 본초강목에 의하면 율무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를 보호한다고 기록돼 있는데 최근 율무의 항암 작용이 밝혀졌으며 실제 임상적으로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새로운 항암 식품이다.
현미 현미의 배아는 왕성한 생명력을 갖고 있어 체내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또한 배아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비타민 B1과 B2가 간접적으로 항암 작용을 도와준다.
샐러리 샐러리의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 중에는 글리신과 메치오닌이 많은데, 이 물질들은 지방간을 예방해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간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5색 채소
식물의 뿌리나 잎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화학물질을 뜻하는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식물생리활성영양소)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하나의 채소를 많이 먹기보다 5색 채소를 먹는 것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다.
마늘:
미국 암연구소가 지정한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 12가지’ 중 가장 효과가 뛰어나다.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 터핀, 셀레늄은 특히 위암과 대장암 재발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콩:
콩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정상세포의 분열을 촉진한다. 콩 속의 아이소플라본 성분은 다이옥신으로 유발되는 CYP1A1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암을 예방한다.
토마토
(신선한 과일)=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핀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해서 전립선암과 유방암 재발을 막아준다. 잘 익은 토마토일수록 라이코핀의 함량이 높다. 하루에 1~2개씩 먹는 것이 좋다.
녹차·홍차
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은 암 발생 단계를 억제하며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억제해 항산화작용을 한다. 차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시면 위암 예방 효과가 있다.
버섯:
베타글루칸, 식이섬유, 비타민 B2, 비타민 D 등이 풍부한 버섯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암의 재발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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