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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매화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 본문
桐千年老恒藏曲梅一生寒不賣香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항상 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매화는 다섯 장의 순결한 백색 꽃잎을 가진 아름다운 꽃이다. 있다. 고 하여 옛 시가에서는 미인에 곧잘 비유되곤 한다.
절개의 상징인 매화와 댓잎을 비녀에 새긴 것이 매화잠(梅花簪)이다. 그 때문이다. 선비의 기질을 본다. 겨울에도 푸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松)와 대나무(竹) 그리고 매화(梅)를 세한삼우(歲寒三友)라 하여 시인묵객들의 작품 소재로 즐겨 다루어 졌다.
그래서 옛날에 장원급제하면 머리에 매화를.. 만해 한용운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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