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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꽃무릇(=석산)과 상사화 본문
* 석산(石蒜) (꽃무릇) -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절에서 흔히 심고,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꽃은 9∼10월에 붉은 색으로 피고 잎이 없는 비늘줄기에서 나온 길이 30∼50cm의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잎과 꽃이 동시에 피지 않는다
* 상사화 - 수선화과에 속하는 구근류로 봄에 선명한 녹색의 잎이 무더기로 중앙을 중심으로 하여 양쪽으로 붙어나고,
6월에 잎이 진 다음, 꽃은 7∼8월에 꽃대가 50∼60㎝ 길이로 나와, 그 끝에 4∼8송이의 꽃이 피며
잎과 꽃이 동시에 피지 않는다
* 상사화와 꽃무릇
상사화와 꽃무릇은 잎과 꽃이 따로 핀다는 점에서 같다.
둘 다 수선화과의 알뿌리식물이라는 점에서도 같다.
하지만 상사화는 봄에 잎이 돋았다가 진 후, 여름에 꽃이 핀다.
꽃무릇은 늧여름인 9월 중순께 꽃이 먼저 피었다가 시든 후 비로소 잎이 돋는다.
꽃 색깔도 다르다.
상사화는 희거나 분홍색 혹은 노란색 계통이지만
꽃무릇은 붉은색이다.
상사화는 붉노랑상사화, 진노랑상사화, 위도상사화, 제주도상사화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색깔과 꽃 피는 시기가 약간씩 다르다.
하지만, 꽃무릇이 필 때는 이미 모든 종류의 상사화는 이미 꽃이 진 이후이다.
- 김화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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