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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2보병 사단, 대신 ABV 지뢰제거용 전차 도입키로 본문
미군의 특수지뢰방호차량(MRAP) <<연합뉴스DB>>
2보병 사단, 대신 ABV 지뢰제거용 전차 도입키로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주한미군이 지난해 들여온 특수 지뢰방호차량 '엠랩'(MRAP·Mine Resistant Ambush Protected)이 한국에서 운용하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평가돼 추가 도입 계획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성조지 등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지난해 9월 부산항을 통해 80대 이상의 엠랩을 한국으로 들여와 시험 운용했으며, 그 결과 한국의 기동부대가 운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
길이 5.9m, 너비 2.7m에 무게가 14t에 달하는 엠랩은 지뢰나 급조폭발물(IED)의 파편이 비켜가도록 설계된 특수차량으로, 미군이 주로 아프가니스탄전과 이라크전에서 활용했다.
미군은 최근 아프간전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현지의 엠랩 가운데 일부를 한국으로 들여왔으며, 앞으로 300여대를 추가로 들여올 계획이었다.
그러나 미국 육군 제2보병사단 측은 "조만간 엠랩을 추가할 계획은 없다"면서 더 적합한 운용 지역을 물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한미군은 엠랩 도입을 중단함에 따라 대신 지뢰제거용 전차 'ABV'(Assault Breacher Vehicle) 6대를 최근 들여왔으며, 최근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시연 행사도 했다고 성조지는 전했다.
'파쇄기'(shredder)라는 별명을 가진 ABV 전차는 폭발물이 매설됐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나 지뢰밭을 병사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전투공병용 차량이다.
성조지는 엠랩이 한국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음에 따라 아프간에 있는 1만대 이상이 어떻게 처리될지 불확실해졌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미국 군사전문지인 '아미타임스'는 미군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00억 달러를 투입해 무려 2만대 이상의 엠랩을 구입했으나 이 첨단장비가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미군은 지난 6월 아프간에 배치한 1만1천대의 엠랩 가운데 2천대를 폐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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