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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역들이 뒤집어 놓은 세상, 그대로 좋습니까? 본문
작성일 : 13-09-07 17:39
글쓴이 :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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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들이 뒤집어 놓은 세상, 그대로 좋습니까?
민주당 국회의원 이학영(군포), 그는 전북 순창출신으로 1974년에는 민청학련 사건에, 1979년에는 남민전 사건에 연루되어 두 차례 옥살이를 했다.
두 개 사건은 모두 박정희 시대에 대한민국을 뒤엎으려 했던 반역사건이었지만, 노무현 시대에 동원됐던 빨갱이들(과거사위, 의문사위, 민보상위, 이용훈의 사법부)이 “박정희에 항거한 모든 행위는 이적행위가 아니라 민주화운동”이라며 대한민국 파괴세력을 민주화유공자로 둔갑시켰다.
이에 따라 혁명자금을 마련한다는 명목으로 칼을 휘두르며 재벌 집을 털다가 붙잡힌 '강도 미수' 전과자 이학영(실형 3년 6개월)은 민주화운동을 두 번씩이나 한 ‘빨갱이 공로’가 인정되어 무려 13억 1,000만원의 보상금을 받아 챙겼다.
노태우 시대였던 1989년 부산 동의대 사건에서 임무수행중인 경찰과 7명을 태워 죽인 최고의 주범에게 6억원을 쥐어준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이런 식으로 국가전복 세력에게 주어진 보상금은 1,0000억을 훤씬 넘는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시절에 있었던 간첩사건 거의 모두가 이렇게 뒤집어 졌고, 국가는 간첩들에게 수억-수십억 단위로 보상을 해주었다. 이런 결론대로라면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 시대에는 일심회와 같은 사건도 없었고, 왕재산과 같은 사건도 없었고, 민혁당과 같은 사건도 없었고, 이석기의 내란음모와 같은 사건도 있을 수 없었다는 것이 된다. 최근에 노출된 간첩사건들은 노무현-이명박 시대에 발아되고 숙성됐다. 노무현-이명박 시대에도 국가파괴 사건들이 이렇게 줄을 이었는데 유독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 시대에는 오직 독재에 항거한 민주화운동만 있었고, 국가파괴행위는 없었다?
노무현이 이렇게 말도 되지 않는 짓을 해놓았는데 우리는 그 정신병자 같은 빨갱이 인간이 뒤집어 놓은 이 기막힌 역사반란과 뒤바뀐 기득권 체제에 희희 낙락, 안주하고 살아갈 것인가?
노무현은 흉악범이자 역적인 이학영을 청와대 인사수석으로 곁에 두고 싶어 환장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2005년 노무현은 이학영의 칼부림과 강도행위를 "항거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고육지책"라며 미화시켰다. 그리고 그는 작년 총선에서 군포지역을 발판으로 국회의원이 되었다.
김무성을 중심으로 역사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새누리당은 노무현이 뒤집어 놓은 역사뒤집기 자료를 분석하여 노무현 시대의 정부와 사법부가 저지른 역사반란행위를 낱낱이 정리해 국민에 고해야 할 것이다. 어떤 인간들이 국가를 파괴한 반역의 범죄를 저지르고서도 어떤 궤변으로 민주화인사가 되어 돈을 얼마나 받아 챙겼는지 그 백서를 작성해야 할 것이다. 거리에 널린 쓰레기는 청소하면서 대한민국 체제와 역사에 널브러진 흉물들은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필자는 Issue Paper No.1 “정치권력이 재해석한 역사는 위험의 역사, 무효처리 돼야 합니다” 라는 70쪽 분량의 책자를 공을 들여 만들어 청와대, 새누리당 의원들, 장차관, 주요 언론사들에 보냈다.
홈페이지에 더 주어야 할 사람들을 지정해 달라 부탁을 하였지만 “제가 누구 누구에게 책임지고 보내주겠으니 책을 몇 권 보내주십시오” “아래 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구체적인 도움이 없다.
그냥 이런 저런 계통에 알아서 보내라는 것이 유일했다. 감기약을 열흘 동안 복용해 지쳐서인지 필자도 요새는 벌써 20일째 힘이 없고 잠만 쏟아진다.
건강한 사람들이 좀 나서서 필자를 코치하는 수준을 넘어 직접 할 일을 찾아 손수 하면 안 될까? 2013.9.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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