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가 유행이다.
남녀노소 60만 명 이상이 즐기고 있다고 한다.
그런 댄스스포츠의 음악이 외국 곡인 것에 아쉬움을 품고 작곡가(박범훈)는 국악관현악으로 댄스스포츠 곡을 만들었다.
왈츠는 세마치장단으로,
탱고는 동살푸리 장단으로,
자이브는 자진모리장단으로 만든 것.
흥겹고 신명나는 우리 장단과 가락에 댄스스포츠를 즐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최초로 시도한 작업이다.
17일 연습연주에서 담아왔습니다.
지도: 이계창 스포츠댄스: 전문 댄서 및 국립무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