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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뒤이은 거부 권혁빈, '크로스파이어' 대박 덕 본문
이재용 뒤이은 거부 권혁빈, '크로스파이어' 대박 덕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회장, 세계 기술분야 부자 60위·한국서 3위… 중국에서 '크로스파이어'로 흥행 대박
국내에서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과 김정주 NXC 대표를 제치고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중국에서 국민게임으로 거듭난 온라인 FPS(1인칭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 성공에 따른 결과다. 권 회장은 자산 34억달러로 세계 60위를 차지했다. 권 회장은 지난 3월 포브스 억만장자 순위에 첫 진입하면서 자산 20억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5개월 만에 자산 가치가 14억달러 늘어났다. 포씨소프트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에 자리잡았으나,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권 회장은 창업 3년 만인 2011년 회사를 떠났다. 마음을 다잡은 권 회장은 2002년 게임개발사 스마일게이트를 설립, 2006년 크로스파이어를 국내 시장에 내놨다.
하지만 당시 국내 FPS 시장은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가 양분한 상태였기 때문에 크로스파이어는 자리를 잡을 수 없었다. 스마일게이트는 텐센트와 손을 잡고 2008년 크로스파이어를 중국 시장에 내놨다. 완성도 높은 현지화 버전에 중국 게이머들은 열광했다.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FPS 시장을 평정, 국민게임으로 거듭났다. 출시 초반 100억원을 밑돌던 크로스파이어의 매출은 지난해 1억5000억원 수준으로 커졌다.
지난해 스마일게이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315억원, 3026억원. 영업이익 기준으로 엔씨(2782억원)를 제치고 넥슨에 이어 업계 2위로 떠올랐다. 스마일게이트그룹은 지주사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메가포트· 인베스트먼트 등 계열사를 지배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계열사 가운데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는 아직 없다. 수익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인베스트먼트를 통한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다만 아직까지 크로스파이어 매출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각각 79위, 9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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