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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암 단편 상식들 3 본문

👴🧓 의료(암.당뇨.치매 등)개인정보.운전.

■ 전립선암 단편 상식들 3

Ador38 2016. 1. 18. 20:14

 

■ 전립선암 단편 상식들 3 

 

 

 

                               전립선암의 병기 - 직장, 방광, 전립선,  T1, T2, T3, T4

 

 

 

▶그는 특히 "수술후 3~12개월 기간중에 매달 0.05ng/mL나 그 이상의 PSA 수치가 나타나는 환자는 위험한 환자"라고 말했다.  

▶수치가 4∼10이면 20∼30%는 암으로 나오고 10∼20이면 50%, 20을 넘으면 80%가 암으로 진단된다. 만약 100을 넘으면 평균 생존기간이 2∼3년이다.  

▶전립샘이 커졌거나 염증이 생기고 딱딱한 석회화가 있어도 수치는 증가해요. 심지어 방광에 소변이 꽉 찬 경우에도 전립샘이 눌려 PSA가 증가합니다.”  

 

▶미국암학회는 50세 이상의 남성들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PSA 검사를 받도록 권하고 있다.

특히 집안에 전립샘 암 병력이 있는 환자가 있을 경우 50세 이전이라도 PSA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권장한다. 

 

▶혈액 1mL에 들어있는 PSA가 4ng(1ng은 10억분의 1g)을 넘어서면 의사들은 암 발생 여부를 알기 위해 정밀 조직검사를 권장한다.  

▶PSA 속도(PSA velocity)는 시간에 따른 PSA 증가속도를 계산한 것으로 1년에 0.75ng 이상 증가를 기준으로 한다면 전립선암을 95%의 특이도로 예측할 수 있다. PSA 밀도(PSA density)는 PSA 농도를 초음파로 측정한 전립선 부피로 나눈 것으로 0.15 이상인 경우 양성보다는 악성일 확률이 높다.  

▶PSA는 정상 전립선조직 이외에 전립선암, 전립선염과 같은 전립선 질환이나 급성 요폐, 수술 등과 상황에서도 증가할 수 있어 전립선암 진단에서 PSA는 높은 위양성률을 보인다.특별한 과거력이 없는 정상 성인에서 혈중 PSA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나이와 인종이라고 할 수 있다.   

▶방사선 치료법의 합병증은 전립선요도, 방광경부, 전면 직장벽 등에 잠재적인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광범위한 임상적 증후군을 나타내며 또한 방사선 조사범위가 넓어지게 되면 방광삼각부, 요관구, 후면과 측면 직장벽, 구부막양부요도까지 잠재적 손상이 유발될 수 있고 수술과 마찬가지로 발기부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호르몬치료는 암이 전립선 내에 국한되어 있지 않은 경우, 즉 전립선암이 전이된 경우에 시행하는 방법으로서 전립선암의 치유가 목적이 아니라 전립선암의 진행을 억제시키고 환자의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전립선암세포는 다른 암세포와는 달리 남성호르몬에 의존해서 성장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을 차단시켜 암세포의 수를 줄이 것이 호르몬치료의 근간입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전립선암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서 약 60-80%의 환자에서는 일단 효과를 거둘 수는 있으나 이것이 악성세포 전체를 제거하는데는 역부족이며, 그나마 일정기간 이후에는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으로 바뀐다는 것이 이 치료의 한계입니다.

 

호르몬치료의 방법에는 고환절제술, LHRH(화학적 것에,성충동약물치료) 유도체, 에스트로겐 제제, 항안드로겐 제제, 병용안드로겐 차단요법 등이 있습니다. 치료약물 중 MPA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치료 전의 25-50% 수준으로, CPA는 치료 전의 22-50% 수준으로, LHRH 유도체는 거세 수준으로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진단 당시 생화학적 재발의 예측 인자 

 

 

1.저 위험 (5 년 이내에 생화학 적 재발의 15 %의 확률) --- 글리슨 6 및 10 NG / ㎖ 

및 암 스테이지 T1C 또는 T2A 이하 PSA 이하 점수 

 

2.중간 위험 (5 년 이내에 생화학 적 재발의 40 %의 확률)--- 또는 PSA ml의보다 큰 10 

NG / 있지만 보다 큰 20 NG / ㎖ 또는 암 단계 T2B (NO 차 등급 5) 7 글리슨 점수  

 

3.높은 위험 (5 년 이내에 생화학 적 재발의 70 %의 확률)--- 8 이상 또는 PSA보다 

20NG / ㎖ 또는 암 단계 T2C 이상 (차 등급 5) 7 글리슨 점수.  

  

▶ Flutamide 

* flutamide는 비교적 다른 호르몬작용이 없는 항안드로겐 약물입니다. 전립선암, 조모증 등에 사용되는데 임신 시에 사용하면 남성형 가성 반음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경구 투여시 부작용으로 간독성이 있으므로 사용에 유의해야 하며, 남성형 탈모증과 조모증의 국소적인 치료제로 연구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 남성호르몬 억제제(anti-androgens, cyproterone, flutamide)  

* 진행성 전립선암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인 안드로겐박탈요법이 장기적으로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시건대 연구팀이 '일반내과학회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진행성 전립선암에 대해 흔히 사용되고 효과적인 치료인 안드로겐박탈요법이 골다공증 발병 위험을 높여 골절 위험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을 앓는 총 8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안드로겐박탈요법을 받은 전립선암 환자들에서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연구팀은 "비뇨기과 의사들이 안드로겐박탈요법 시작 시 이 같은 치료가 유발할 수 있는 뼈에 대한 위험에 대해 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필요한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 안드로겐 박탈요법을 받은 전립선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장·단기 단어 기억력(verbal memory)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립선암 환자는 Trials A task를 완성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했는데, 이는 정보 처리속도가 늦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작동 기억력을 측정하는 테스트 결과, 전립선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경구 전립선암 치료제 GTx-758, 임상 1상 개시  

                           (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02-26)  

 

미국 GTx사는 전립선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자사의 경구투여 황체형성 호르몬(luteinizing hormone) 저해제 GTx-758이 미국에서 임상 1상 시험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중맹검, 대조군 보유로 정상인들에게 실시되는 이번 임상 1상 시험에서는 GTx-758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이 평가되게 된다. 전립선암은 미국에서 남성에게 2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2008년에 18만 6000명에게 새롭게 진단되었다.   

테스토스테론(testerone)은 인체에서 뼈와 근육의 형성을 돕지만 동시에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도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진행성 전립선암에 대한 표준치료로는 테스토스테론을 포함하여 안드로겐(androgen)을 차단하는 안드로겐 박탈요법(androgen deprivation therapy: ADT)가 실시되고 있다.

 

ADT에는 정소를 적출하는 거세술, 황체형성 호르몬 방출 호르몬(LH-RH) 작용 주사제 투여가 일반적이다. 매년 미국에서 70만 명의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ADT가 실시되고 있으며, 이중에서 10만 명은 새롭게 ADT를 받는 환자들이다. IMS Health Data에 따르면 2008년도의 ADT 관련 약물매출은 17억 달러였다고 한다.  

 

하지만 ADT로 인하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하면 에스트로겐 수치도 낮아진다고 한다. 이런 에스트로겐 저하는 골량 저하에 의한 골절, 여성화 유방, 우울증, 인지기능 저하, 대사증후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ADT를 시행한 남성들의 77% 이상이 현저한 골 손실이 나타나서 골절 발생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최근 연구에서는 ADT를 받은 남성들의 연간 골절발생률은 5~8%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폐경후 여성 골절위험의 3배에 이른다고 한다. 골절은 ADT를 받은 남성환자들의 수명을 3년 이상 줄여준다고 집계되고 있다.  

  

GTx-758은 회사에서 개발한 선택적 안드로겐 수용체 조절제(Selective Androgen Receptor Modulators: SARMs)로 불리는 새로운 그룹의 약물이다. SARM은 ADT보다 부작용이 덜하고 경구투여가 가능하고 표적 조직에 대한 선택성이 높다고 한다.

 

이전에 발표된 전임상 시험결과에서 시험관 및 생체에서 모두 GTx-758은 신속하게 황체형성 호르몬 분비를 억제했으며, 그에 따라 정소에서 남성호르몬 생성을 저해하는 효과가 관찰되었다. 더하여 GTx-758는 기존 ADT에서 나타나는 골량감소나 안면홍조 등의 부작용이 없이도 전립선암의 1차 성장인자인 테스토스테론을 줄여주었다고 한다.  

 

GTx의 Mitchell S. Steiner 사장은 “우리는 이번 GTx-758의 임상 1상 개시를 기쁘게 생각한다. 이 물질은 우리가 개발한 물질 중에서 임상 단계에 들어선 4종의 선도화합물 중 하나이다. 경구 제형인 GTx-758은 기존 ADT에서 테스토스테론 억제로 인하여 나타나는 골량감소나 안면 홍조 등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전립선암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그 효과를 재확인하고 올해 후반기에 2번째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http://www.medicalnewstoday.com/) 

 

 

■방사선 치료 후의 부작용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방사선이 적용된 특정 부위나 범위, 조사된 방사선의 양,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치료 후에 몇 주 내에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 등에서 골반에 매우 높은 방사선이 조사되는 경우에 (65~75Gy 이상) 방사선 조사로 골반 신경의 손상과 골반 내 혈관의 섬유화로 인하여 발기 부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기 유지 기능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게 되는데, 이 변화에 대해 환자 및 배우자에게 서명하고 비뇨기과 의사와 상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환은 대부분의 경우 방사선으로부터 가려지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정자의 생성능력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아기를 갖기를 원한다면 방사선 치료 전에 의사와 상의하여 자신의 정자를 보관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 치료 후 몸에 방사능이 남아있지는 않나요? 

 

치료 장비에 환자가 올라가 전기적 작동을 해야만 방사선이 방출됩니다. 그 외 옷을 갈아 입거나 치료 준비를 위한 전 처치를 하는 중에는 장비의 작동이 멈추기 때문에 전혀 방사선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제 치료시간 외에는 방사선에 노출될 일이 없으며 치료 시 발생된 방사선도 몸속의 종양세포에 영향을 주고 소멸되기 때문에 치료 후에는 몸속이나 의복 등에 방사능이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근접 치료(브리키테라피)는 전립선 암 치료에 사용   

근접 치료(내부방사선치료,브리키테라피)는 방사선 내부 또는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지역 옆에 배치하여 전달된다. 근접 치료는 일반적으로 자궁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사용된다. 전립선, 유방, 피부암과 같은 많은 다른 신체 부위에서 종양을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방사선 근접 치료 치료는 종종 자신의 브랜드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유방암 근접 치료 치료에 대한 브랜드 이름은 SAVI, Mammo Site 및 CONTURA을 포함한다. 전립선 암에 대한 브랜드 이름은 Proxcelan, TheraSeed를 포함한다.   

근접 치료에서, 방사선 소스는 정확하게 암성 종양의 부위에 직접적으로 배치된다. 멀리 떨어진 소스로부터 건강한 조직은 방사선 노출이 감소된다 . 이것은 방사선 조사시 매우 국부적 인 영역(domain)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근접 치료의 이러한 특성은 외부 빔 방사선 요법에 비해 많은 장점을 제공한다. 종양은 건강한 조직 주변(성신경,괄악근)에 불필요한 손상의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반면, 국부 방사선의 매우 높은 투여량으로 치료 될 수 있다. 다른 방사선 치료 기술보다 짧은 시간에 완료하고, 각각의 방사선 치료 선량 사이의 간격에서 성장 암세포 생존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PSA와 PAP 

 

전립선암 --- 장기 특이성이 높은 psa, pap가 잘 알려져 있는데 pap보다도 psa의 감도가 우수하다.  

prostate acid phosphatase(PAP) --- 전립선암뿐만 아니라 정상 전립선에서도 고농도로 나타나는 효소이다. 예민도가 높은 면역검사에서 전립선암 초기단계에 높은 수치를 보인다.이러한 이유로 한 때는 전립선암 선별검사로서의 희망이 있었으나 다른 질환에 있어서도 높을 수 있어 진행암의 추적검사로서만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Prostate Specific Antigen(PSA) ---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줄 합성되는 일종의 세린단백분해효소에 속한다.종양에만 특이한 것이한 것은 아니지만 전립선암에 매우 예민한 검사로서 병기와 종양 크기를 잘 반영한다.

 

특히 치료과정에서 재발여부 및 치료효과 추적검사에 매우 유용하다.그러나 급성전립선염, 양성 전립성비대증(BPH)에서도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전립선암 설별검사로서 제한점이 있다.따라서 직장수지검사를 병행한다면 PS검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tOTAL psa 값에 대한 Free Psa측정치의 비율을 이용하여 양성전립선비대증(benign prostate hypertrophy,BPH)과 전립선암의 감별진단에 이용할 수 있다. 

  

♣ 전립선암 psa 참고 범위표

 

Age Range(years) -연령 범위(연) 

Black --- 기본. 

Caucasians --- 백인 

Japanese --- 일본인.

 

 

 


전립선암 환자의 식단


전립선암의 증상과 치료 과정


  전립선암은 소변을 보는 데에 이상을 가져옵니다 / 전립선암도 조직 검사를 통해 확진

  됩니다 / 병기와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됩니다


*전립선암 환자 및 예방을 위한 식생활


  가공육은 가급적 섭취를 삼가야 합니다 / 우유 및 유제품, 칼슘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셀레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라이코펜과 비타민 E는 매우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전립선암 환자의 퇴원 후 식단


  전립선암 치료 및 치료 후 식단 / 숙주미나리초무침 / 쇠고기버섯들깻국 / 동태맑은국 /

  대구살스테이크 / 버섯달걀덮밥 / 해바라기씨멸치볶음 / 닭살잣즙냉채 / 감자토마토

  볶음 / 토마토수프


* 음식의 깊은 맛을 내는 건강 레시피 1 - 화학조미료 대신 천연 조미료

* 음식의 깊은 맛을 내는 건강 레시피 2 - 짜지 않아도 맛있는 국물요리 만드는

  기본 육수

 

 

■ 전립선 위치와 연결된 주변 장기

 

 전립선은 요도를 중심으로 동심원 형태로 배열되어 있으며,여기서 나온 15~30개의 도관이 전립선 요도에 연결되어 있다.전립선은 위(base)로는 방광경부와 인접하여 전방의 치골 전립선 인대에 고정되어 있으며, 아래(apex)로는 비뇨생식 격막에 의해 고정되어 있다. 전립선 후방(posterior)으로는 튼튼한 근막이 있어 직장과 분리되어 있다 

 

■ 전립선의 크기,조직,무게,정액의 양.

 평균적인 전립선의 무게는 약15~20g이며,평균적인 크기는 길이 4센티, 깊이 2센티이다.

전립선 전체는 정맥총과 탄성섬유가 풍부한 결합조직 피막에 싸여 있으며, 선체는 다량의

간질 내에 메몰되어 있다. 전립선에서 만들어지는 정액은 전체 정액을 3ml를 기준할 때

약 0.5ml정도를 차지하며,사정 시 초반에 나온다.

 

■ 척추 전이가 잘 되는 이유

 

 전립선의 정맥 혈류는 전립선 정맥총(靜脈叢,정맥이 가늘게 나누어져 입체적으로 구성된 것)을 이루며,이는 음경의 심배 부정맥과 합류하여 내장골 정맥으로 배출된다.전립선 정맥총은 척추 주위의 정맥총과 교류가 많아,이 때문에 전립선암의 척추 전이가 많이 발생한다.  

 

 

■ 전립선암의 발생 

   전립선암의 95%는 관선상 분비 상피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이고,5%는 이행 세포암이다.전립선 구조상으로 볼 때는 말초대 85%,이행대 20%,중심대 5% 정도이다.남성 암중 5위이고,70대가 40.8%,60대가 36.6%,80대가 11.3%이다.

 

50세 이상부터 급격히 발생하는데 PSA 수치상으로는 미국인의 경우 0.4ng/dl인데.동양인은 이보다 낮은 0.3정도이다.가족력이 있으면 8배 정도 높고,형제가 전립선암인 경우는 3배 정도 높고,유전적인 면에서는 부계보다 모계 가족력이 더 중요하다.

 

당뇨병과의 관계는 없다는 논문이 다수 발표된바 있고, 비만할수록 발병율이 높다.

직업은 농민의 경우가 더 많은데 제초제 등의 농약사용이 그 원인으로 본다.

음식은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더 발병율이 높다.

 

전립선암의 발병 이전의 증상으로는 느린 배뇨, 힘을 주어야 배뇨가 가능한 압박뇨, 배뇨통, 혈뇨(15%), 완전요폐, 잔뇨감, 빈뇨등이 나타난다. 주변인이 이런 배뇨관계를 말하면 꼭 조직검사를 권해주기 바랍니다.

*대장암 관련 종양 지표(마커)CEACA 19-9를 체크하고 백혈구 분획 검사를 곁들였습니다. CEA5이하, CA 19-930 이하면 정상으로 봅니다.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들로 CA125, CA19-9, CEA, aFP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 물질들의 수치로 암에 대해서 정확히 진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정상에서도 수치가 증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치가 증가한 경우에도 암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RBC는 적혈구, WBC는 백혈구, Platelet는 혈소판을 뜻합니다. WBC 7.251마이크로입방미터 당 7250, RBC 4.991마이크로 입방 미터 당 499만개, Platelet 1851마이크로 입방 미터 당 185000개를 뜻합니다. 정상 범위는 적혈구가 420~620만개, 백혈구는 4000~1만개, 혈소판은 13만개~40만개입니다.

 

*백혈구는 크게 Neutrophil(과립구), Lymphocyte(림프구), Monocyte(단핵구, 매크로파지)로 나뉩니다. 검사표 상의 Eosinophil(호산구), Basophil(호염기구)도 크게 과립구로 분류됩니다.

 

과립구는 비교적 덩치가 큰 이물질(우리 눈에는 안 보이지만)을 잡아먹습니다. 상처를 입어 고름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 때 고름은 바로 과립구가 이물질과 싸우는 과정에서 생긴 유해입니다. 림프구의 역할은 암세포, 바이러스 같은 미세한 세포와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매일 수천개~수만개의 암세포가 생기지만, 림프구가 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핵구는 이물질을 그대로 잡아먹으며, 림프구에 적과 싸우라고 명령을 내리는 기능을 합니다.


■ 국가별 전립선암 분화도 악성도율

 *한국(서울아산병원)    -     75.7%

 * 미국          -                 약 23~44.1%

 * 일본          -                 약 56.1%

 

▶고위험군 전립선암 환자는 전립선 제거 수술후 방사선 치료를 하게되는데, 수술 후 바로 시작

하는 것이 가장 좋고(Adjuvant),다음으로는 전립선 제거 수술후 PSA가 1 이하일 때 하는 것이 수술 후 바로 하는 경우와 비슷하게 좋았다 합니다(palliative).

 

마지막으로는 psa가 1이 넘어서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나빳다 합니다.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어야 자신의 psa가 1이 넘기 전에 방사선 치료를 해달라고 강력하게 의사에게 요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자신의 병을 잘 아는 것은 생사의 문제가 달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하면 작은 혈관들이 매우 약해진다.그래서 쉽게 터지고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전립선 방사선 치료시 방사선이 방사선이 투과되는 방광과 직장의 혈관이 약해져 출혈이 생기낟.그래서 혈뇨,혈변의 원인이

되고 때로는 심해서 응급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반복된다.따라서 말기 전립선암 환자에서 호르몬 치료와는

달리 방사선 치료는 득과 실을 고려해서 치료 효과가 월등한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만 받는 것이 좋다.

 

진단 당시 글리슨 점수가 8-10, PSA10NG/ml 이상,임상적 병기가 높고, 방사선 치료 후에 PSA  최저점이 1ng/ml 보다 높고, 2년 이내에 PSA가 상승하기 시작하고, PSA가 배가 시간

(더불링 타임)6개월 이하이면 원격 전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전립선암에 매우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25% 내지 40% 환자는

 결국 암이 재발하기 전에 PSA가 먼저 상승한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는 전립선 밖으로

 퍼진 전 립선암을 완치시킬 수는 없다.

 

매우 적은 수의 전립선암 세포가 전립선 밖으로 (절단면 양성, 혹은 성신경 침윤시) 이동했다면 잔존암이 결국 다시 자라 PSA가 다시 상승하는 것이다. 또한 방사선은 정상 전립선 세포의 유전자도 파괴하여 암이 발생할 확률을 높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PSA 검사는 매우 힘든 검사로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 후에도 PSA가 종종 상승하는데

그 것은 종종 검사실의 오류,양성질환에 의한 것,또는 아무런 의미 없이 일시적 상승의

경우도 있다. 다시 말해서 PSA0.2 이상 상승하였지만 이후 약50%에 달할 정도로

정상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방사선 치료 후에는 아무런 이유없이 PSA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기도 한다.

따라서 암의 재발에 의해서 PSA가 상승하기 시작하더라도 PSA의 상승이 매우 느리다면

다시 말해서 암의 진행이 느리다는 것이다.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고령의 환자의 경우는 암이 재발하였지만 남은 여생동안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생화학적 실패의 위험도는 암의 병기, 치료 전의 혈중 전립선특이항원(iPSA) 수치, 글리슨 점수(GS), 종양의 전립선 피막 또는 절제면(절제 부분의 가장자리, 즉 절제면) 침범 여부와 관련이 있습니다. 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침범 여부 검사에서 피막과 절제면 모두 음성이었을 때의 치료 후 10년간 생화학적 실패율은 19%, 피막 음성에 절제면 양성이었을 때는 39%, 절제면 음성과 피막 양성이면 54%, 피막과 절제면 모두 양성이면 75%였습니다.

 

 ▶대기관찰은 다른 중한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년 이상의 생존이 기대되며 분화도가 나쁜 전립선암을 가진 환자에게는 적절한 치료법이 못 됩니다. 적극적 관찰요법의 장점은 생활 방식의 변화가 없고, 치료를 하지 않으므로 부작용도 없다는 점이며, 단점으로는 전립선암이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열치료는 목표하는 조직에만 집중해서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열에 의한 직장이나 요도의 피해가 적습니다. 그러나 가끔 전립선 외측 부위에 죽지 않은 전립선 암 조직이 남을 수 있습니다. 합병증은 드물지만 직장루(직장 주위의 염증 등으로 인한 고름집 따위가 터져서 직장에서 고름 구멍이 열린 항문 샛길)나 요실금, 직장 점막 손상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인체의 면역 세포들

 

림프구---백혈구의 일종으로서 인체가 감염되었을 때에 그 숫자가 증가합니다.

 

  1.B세포--- 체액성 면역 반응에 주로 작용하는 림프구로서 외부 항원을 감지하고

                   이에 반응하는 면역 항체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2.T세포---T세포는 골수에서 미성숙한 상태로 생성되어 흉선에서 분화되고 성숙

                   하는 림프구 입니다. 주로 세포 매개형 면역 반응에 작용하게 되는데

                  크게 세포독성(cytotoxic) ·보조(CD4, helper) ·억제 (CD8, suppressor)

                  T세포로 분류됩니다. 세포독성 T세포는 세포 용해 물질을 분비하여 외부

                 항원을 가진 세포를 직접 파괴합니다. 보조T세포와 억제 T세포는 면역

                 반응 조절에 관여하게 됩니다.

 

      ▶자연 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 NK 세포)----골수에 의해 생성되어 흉선에서 성숙

                     과정을 거치는 비특정의 광범위한 면역세포입니다.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인식하여 신속하게 파괴시키는 능력을 가집니다.이 세포 내에는 외부 단백질을

                     파괴시키는 100가지 이상의 생화학적 독소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전 침입에

                    대한 기억과 무관하게 목표 세포를 파괴하는 능력을 가집니다.

 

      ▶대식세포----백혈구의 일종으로서 침입 미생물과 단백질을 감싸 삼킨 후 효소를 사용하여

                   중화 또는 파괴시킵니다. 대식세포는 혈액 내 비정상적인 물질, 건강치못한 조직,

                   노화된 세포 또는 암세포 등을 먹어 치우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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