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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K7’ 출시…국산 최초 전륜 8단 변속기 탑재 본문
기아차 ‘올 뉴 K7’ 출시…국산 최초 전륜 8단 변속기 탑재
기사입력 2016-01-26 12:08:00 기사수정 2016-01-26 14:47:28
기아자동차가 ‘올 뉴 K7’을 출시하고 국내 준대형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차는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이형근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7’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올 뉴 K7’는 지난 2009년 12월 1세대 ‘K7’ 출시 후 프로젝트명 ‘YG’로 개발에 착수,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올 뉴 K7’의 주요 특징으로는 외관 상으로는 음각 타입의 신개념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형상의 램프 이미지 등을 적용했으며 동급 최대 휠베이스 등이 꼽힌다. 이와 함께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했으며 차체강성을 강화했다. 편의사양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동급 차종 최초로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올 뉴 K7’은 ▲가솔린 세타Ⅱ 개선 2.4 GDi ▲가솔린 람다Ⅱ 개선 3.3 GDi ▲디젤 R2.2 e-VGT ▲LPG 람다Ⅱ 3.0 LPi ▲하이브리드 모델(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등 총 5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초반 반응은 좋다. ‘올 뉴 K7’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7500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한 것. 사전계약 첫날인 12일 2000대가 넘는 계약대수로 하루 만에 지난해 ‘K7’의 월 평균 판매대수 1700여대를 넘어섰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트림은 2.4 가솔린 모델로 41%의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눈길을 끄는 것은 고배기량인 3.3 가솔린 모델의 선택 비중이다. 기존 모델의 경우 이 트림의 비중은 1% 미만에 불과했으나 ‘올 뉴 K7’의 경우 24%에 달했다. 이처럼 비중이 커진 것은 경쟁 모델 3.0 모델과 비슷한 연비와 가격을 갖췄기 때문으로 보인다. 2.2 디젤 모델 또한 21%의 고객이 선택했다.
3.3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5.0㎏f·m의 성능을 갖췄다. 특히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0.0㎞/ℓ(18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0.4㎞/ℓ)를 기록했다.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f·m의 엔진 성능에 복합연비 14.3㎞/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4.8㎞/ℓ)의 성능을 갖췄다. 2.4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6㎏f·m, 복합연비 기준 11.1㎞/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1.5㎞/ℓ), 3.0 LPG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28.6㎏f·m에 복합연비는 7.4㎞/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7.6km/ℓ)을 달성했다.
이전 모델 대비 20㎜ 늘린 동급 최대의 전폭을 자랑하며 전고는 5㎜ 낮춰 날렵한 인상을 강조했다. 특히 휠베이스를 이전 모델 대비 10㎜ 늘려 동급 최대 길이를 구현했다. 운전석의 착좌 높이를 10㎜ 낮추고 헤드룸과 레그룸을 늘렸다.
‘올 뉴 K7’의 실내의 경우 컨트롤 영역 내의 공조와 멀티미디어 스위치는 상하로 구분해 배치함으로써 시인성과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조작 빈도가 높은 주행 관련 스위치는 변속기 손잡이 주변의 플로어 콘솔에 배치했다. 이밖에도 ‘퀼팅 나파 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 고급 스티치 및 메탈 소재 등을 활용했다 .
판매가격은 ▲2.4 가솔린 모델이 ‘프레스티지’ 3090만 원(내비게이션 미적용시 3010만원) ▲2.2 디젤 모델이 ‘프레스티지’ 3370만 원(내비게이션 미적용시 3290만원) ▲3.3 가솔린 모델이 ‘노블레스’ 349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 원 ▲3.0 LPG 택시 모델이 ‘디럭스’ 2495만 원, ‘럭셔리’ 2765만 원 ▲3.0 LPG 렌터카 모델이 ‘럭셔리’ 2650만 원, ‘프레스티지’ 3090만 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기아차는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이형근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7’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올 뉴 K7’는 지난 2009년 12월 1세대 ‘K7’ 출시 후 프로젝트명 ‘YG’로 개발에 착수,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올 뉴 K7’의 주요 특징으로는 외관 상으로는 음각 타입의 신개념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형상의 램프 이미지 등을 적용했으며 동급 최대 휠베이스 등이 꼽힌다. 이와 함께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했으며 차체강성을 강화했다. 편의사양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동급 차종 최초로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올 뉴 K7’은 ▲가솔린 세타Ⅱ 개선 2.4 GDi ▲가솔린 람다Ⅱ 개선 3.3 GDi ▲디젤 R2.2 e-VGT ▲LPG 람다Ⅱ 3.0 LPi ▲하이브리드 모델(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등 총 5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초반 반응은 좋다. ‘올 뉴 K7’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7500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한 것. 사전계약 첫날인 12일 2000대가 넘는 계약대수로 하루 만에 지난해 ‘K7’의 월 평균 판매대수 1700여대를 넘어섰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트림은 2.4 가솔린 모델로 41%의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눈길을 끄는 것은 고배기량인 3.3 가솔린 모델의 선택 비중이다. 기존 모델의 경우 이 트림의 비중은 1% 미만에 불과했으나 ‘올 뉴 K7’의 경우 24%에 달했다. 이처럼 비중이 커진 것은 경쟁 모델 3.0 모델과 비슷한 연비와 가격을 갖췄기 때문으로 보인다. 2.2 디젤 모델 또한 21%의 고객이 선택했다.
3.3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5.0㎏f·m의 성능을 갖췄다. 특히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0.0㎞/ℓ(18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0.4㎞/ℓ)를 기록했다.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f·m의 엔진 성능에 복합연비 14.3㎞/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4.8㎞/ℓ)의 성능을 갖췄다. 2.4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6㎏f·m, 복합연비 기준 11.1㎞/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1.5㎞/ℓ), 3.0 LPG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28.6㎏f·m에 복합연비는 7.4㎞/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7.6km/ℓ)을 달성했다.
이전 모델 대비 20㎜ 늘린 동급 최대의 전폭을 자랑하며 전고는 5㎜ 낮춰 날렵한 인상을 강조했다. 특히 휠베이스를 이전 모델 대비 10㎜ 늘려 동급 최대 길이를 구현했다. 운전석의 착좌 높이를 10㎜ 낮추고 헤드룸과 레그룸을 늘렸다.
‘올 뉴 K7’의 실내의 경우 컨트롤 영역 내의 공조와 멀티미디어 스위치는 상하로 구분해 배치함으로써 시인성과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조작 빈도가 높은 주행 관련 스위치는 변속기 손잡이 주변의 플로어 콘솔에 배치했다. 이밖에도 ‘퀼팅 나파 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 고급 스티치 및 메탈 소재 등을 활용했다 .
판매가격은 ▲2.4 가솔린 모델이 ‘프레스티지’ 3090만 원(내비게이션 미적용시 3010만원) ▲2.2 디젤 모델이 ‘프레스티지’ 3370만 원(내비게이션 미적용시 3290만원) ▲3.3 가솔린 모델이 ‘노블레스’ 349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 원 ▲3.0 LPG 택시 모델이 ‘디럭스’ 2495만 원, ‘럭셔리’ 2765만 원 ▲3.0 LPG 렌터카 모델이 ‘럭셔리’ 2650만 원, ‘프레스티지’ 3090만 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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