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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주식투자에 백전백패하는 개미들의 투자습관들①②③ 변경변경취소 본문
참을 수 없는 투자의 가벼움…정보로 매매하기
[숨고르기]주식투자에 백전백패하는 개미들의 투자습관들①
변동성이 점점 커지는 금융경제 격변기에 잠시 숨고르며 슬기로운 방향을 모색합니다.
그래픽=김현정 디자이너
주가의 하루 변동 폭이 ±30%로 확대된 지 반년이 돼 갑니다. 이론상으로는 하루에 60%의 이익이나 손실을 실현할 수 있을 정도로 변동성이 커졌습니다만, 이런 상황을 위험보다는 기회로 보는 투자자가 많습니다. 주식투자의 목표는 이익 실현이지 손실 회피에 있지 않기 때문에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게 됩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참여자들이 한치 양보 없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하여 시장을 상대로 벌이는 전쟁터와 다름 없습니다. 이런 전쟁터의 참여자로서 개미투자자는 시장영향력이나 정보력, 자본력 면에서 상대적인 열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미가 상대적 초과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 참여자들보다 훨씬 더 진지하고 치열하게 시장에 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조건입니다.
그럼에도 개미투자자들은 너무나 안일하고 비합리적인 자세로 시장에 임하기가 일쑤입니다. 비합리적인 만큼 개미투자자들의 기대수익은 기관투자자들의 기대수익보다 훨씬 높습니다. 기대수익의 크기만큼 탐욕이 커지고, 그만큼 투자행위는 비이성적으로 흐르기 마련입니다.
개미투자자들이 실패의 악순환에 갇혀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잘못된 투자 습관에 기인하는 바가 큽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체계적인 학습과 훈련 없이 그저 어쩌다가 시장에 발을 담그게 되고, 그러면서 부지불식간에 습관화된 투자 행동은 자연스럽게 인간의 보편적인 인지 편향과 행동 오류를 그대로 축적하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잘못된 투자 습관을 고치는 것은 주식시장을 떠나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공통된 경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의 나쁜 습관이 무엇인지 모르는 투자자가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알고 있어도 실패하는데 모르고 있다면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개미들이 주요 의사 결정 때 마다 곱씹어 볼 만한 잘못된 투자오류를 소개합니다. 사람들 마다 받아들이는 심각성이 다를 수 있지만 한번은 평소 습관과 다르게 행동해 보는 것도 의미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보로 매매하기
개인투자자들은 거시 경제변수 전망에 따라 지수나 업종에 투자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어차피 위험 자산인 주식에 투자하는 만큼 종합지수나 업종지수를 추종해서는 기대하는 대박의 꿈을 달성할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부분 개별 종목 중심의 주식 투자에 몰입하게 됩니다.
친구나 지인의 모임에서 가끔씩 들려오는 대박의 소식은 대개가 그들이 직간접으로 알게 되는 개별 회사의 내부 정보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연히 참석한 모임에서 어쩌다 입수한 정보들이 다음날부터 급등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 경험을 가지게 됩니다(물론 급락하는 경우는 눈에 띠지도 않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런 경험을 몇 번 하다 보면 종목에 대한 사전 검토는 안중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정보를 들은 바로 다음날 동시 호가에 매수하게 되거나, 심하면 얘기를 듣는 그 자리에서 모바일 트레이딩을 가지고 시장가로 매수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그 다음 행동은 뻔합니다. 매입 후 하루 이틀 내에 평가 손실이 나게 되면 즉시 손절매를 단행하는 것이 정보 투자자의 일반적인 행태입니다. 종목 선택에 투입한 시간과 노력이 없는 만큼 조금만 손실이 나더라도 추가 하락의 공포를 견딜 힘이 부족하여 바로 청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잘못하여 손절매 타이밍을 놓치기라도 하면 물까지 타야 하는 수렁에 빠지는 상황으로 돌입합니다. 이런 경우 대개는 어떤 종목인지 분석할 시간도 이유도 없이 주가의 노예가 돼 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매입 후 주가가 오르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그제서야 매수 종목과 관련된 재무 정보나 뉴스,공시 등을 느긋하게 검색하게 됩니다. 그것도 나쁜 정보는 무시하고 좋은 정보만 받아 들이는 인지오류를 눈치채지 못한 채, 얼마나 벌고 있는지 수시로 계산기를 두드리면서 대박의 나래를 펼칩니다.
들인 노력이 없는 만큼 기대 수익을 낮게 잡고 빠져 나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얻은 정보로 위험을 감수하고 들어 왔으니 많이 먹어야 한다는 보상 심리 때문에 쉽게 팔지 못합니다. 종국에는 대박은 고사하고 시간만 손해 보다가 그저 그런 이익이나 손실을 보고 천신만고 끝에 빠져 나오는 것이 전형적인 정보투자자의 모습입니다.
주식의 정보는 전달 및 유통 과정에서 왜곡 내지 과대 포장돼 악용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생리입니다. 아니면 불확실하거나 의미 없는 정보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나한테 어떤 정보가 2차적으로 주어졌을 때 그 정보가 확실한 ‘돈’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하면 순진한 투자자입니다.
정말 ‘정보’가 ‘돈’으로 확실하게 연결된다면 그 정보를 공짜로 주는 사람도 드물거니와 이를 공짜로 받으려는 사람도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보는 투자의 사전적 참고 사항일 뿐이지 의사 결정의 우선 조건은 아닙니다. 오히려 정보는 해당 종목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분석하는데 선입견을 제공하거나 정상적인 매매타이밍을 잡는데 방해 요소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식투자에 본전은 없다...원금에 집착한 매매
[숨고르기]주식투자에 백전백패하는 개미들의 투자습관들②
그래픽=김현정 디자이너
펀드처럼 만기가 있는 상품에 가입하거나 대출 받아 주식을 하는 경우에는 정해진 기한까지만 주식투자를 해야 하므로 투자 원금이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렇지만 대개의 투자자는 여윳돈을 가지고 일정한 만기 없이 지속적으로 주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투자 원금에 집착하거나 원금을 기준으로 매매를 하다 보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이 쉽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자는 자신만의 고유한 손절매 한도나 이익 실현 원칙을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자기가 세운 원칙대로 실제 매매를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원칙들은 각각의 투자자가 매입하는 매입 단가(원금)를 기준으로 설정되므로 해당 주식의 주가 변동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즉, 주가 변동은 하나에 불과하지만, 투자자별로 매입 단가도 모두 다르고 손절 및 익절 원칙도 모두 다 다른 상황이 됩니다. 예를 들어, 주가 그래프의 최고점에 매입한 경우와 최저점에 매입한 경우 주가 수준과는 관계 없이 동일한 손절매 기준을 가지고 매매한다는 것은 누가 봐도 이상합니다.
게다가 수시로 단행하는 물타기는 매입 단가(원금)를 계속 변동 시킵니다. 이런 상황에 손절이든 익절이든 일정율을 정하여 매매하는 행위는 원래부터 원칙 없이 매매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더불어 자신이 세운 매매 원칙마저도 잘 지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개별 종목 투자에 있어 자신의 매입 단가(원금)을 가지고 매매 원칙을 정하거나 기준으로 삼는 행위는 합리적인 근거를 찾기 어려운 무원칙한 투자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자신의 감정적·탐욕적 성향을 통제하는 방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자신의 매입 단가 보다는 해당 주식의 주가 흐름을 기준으로 원칙을 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한편, 특별한 매매 원칙을 가지고 있지 않은 투자자도 원금에 집착하는 오류를 범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가 하락으로 손실이 나기 시작하면 비자발적인 장기 보유 상태로 접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가는 시간의 문제일 뿐 언제가 상승하기 마련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주가는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라 아주 틀린 생각은 아닙니다. 그러나 문제는 장단기 주가의 파동 끝에 지루한 기다림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투자 원본이 회복되는 시점에 발생합니다.
즉 이 시점에 도달하면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식을 처분해 원본을 건지는데 만족합니다. 그리고 주식 처분의 강도는 손실을 견딘 기간에 비례합니다. 견뎌냈던 손실 기간이 길면 길수록 빨리 그리고 많이 팔아버리는 것이죠.
이런 투자 행동은 원금에 집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전형적인 감정적 행위입니다. 장기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오는 원금 회복의 순간은 대개가 기간 조정과 가격 조정을 마무리 하면서 본격적인 상승 추세로의 전환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매우 신중하고 주의 깊게 접근해야 하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자의 자세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쌓여온 감정적 피로의 크기에 비례하여 합리적인 사고력의 크기도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기다린 기간만큼의 보이지 않은 시간 비용이 투입되는 경제적 사실을 인식할 겨를이 없게 됩니다.
시간 투자도 자본 투자만큼의 가치가 있음에도 원금에 집착하다 보면 너무 쉽사리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주식은 대주주가 아닌 이상 언제든지 유동화가 가능한 자산입니다. 언제든지 팔아서 현금화 할 수 있고 언제든지 현금으로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식 계좌에 입금한 금액은 입금 당일만 의미 있고 다음날부터는 매일매일 실시간으로 평가되는 시가 평가액이 원금임을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현 손익 만이 진정한 손익이지 평가 손익은 숫자에 불과하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이 경우는 투자자가 주식시장을 떠나는 경우에나 해당되는 말입니다. 지속적으로 주식하는 사람에게 있어 실현 손익과 평가 손익을 구분하는 습관은 원금에 대한 비합리적인 집착을 만들어 내므로 또 다른 오류와 실패를 낳게 됩니다.
주식 팔 때마다 안달하는 개미…교체매매의 유혹
[숨고르기]주식투자에 백전백패하는 개미들의 투자습관들③
그래픽=임종철 디자이너
40대 초반의 전형적인 개미투자자인 L씨는 주식을 시작한 지 10년이 돼 가지만 정보 위주의 잦은 매매 탓인지 몰라도 이렇다할 성과없이 또 한해를 보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새해부터는 이 같은 매매 스타일을 과감히 버리고 분기에 한번 정도만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야겠다고 굳은 다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1년간 나름대로 관찰해 왔던 종목 5개를 엄선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느긋하게 시황을 지켜보는 L씨에게 1달이 채 못 돼 변덕이 생깁니다. 포트폴리오 구성할 때 아깝게 제외시켰던 F종목의 주가가 특별한 이유없이 지나치게 떨어지자 L씨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L씨의 머릿 속엔 F종목을 싼 가격에 사고 싶은 생각이 가득차 있습니다.
그렇지만 더 이상 주식에 투입할 여유 자금도 없고 추가로 신용을 쓰기엔 부담이 너무 큰 상태입니다.
보유 종목을 조금씩 팔아서 F종목을 추가 편입하는 것도 좋겠지만 5개 종목도 따라가기 벅찬 상태에서 종목 수를 늘리는 건 관리하는데 부담만 갈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아무래도 보유 종목 중에 하나를 정리해야만 하는 상황인데 어떤 주식을 팔아야 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 종목을 파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까요?
매도 대상 종목을 선택할 때 가장 기본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은 주가 상승 가능성이 가장 낮거나 또는 하락 가능성이 가장 높은 주식을 팔아 치우는 것입니다.
여기서 소위 매미(펀드매니저 출신 개미투자자)나 애미(애널리스트 출신 개미투자자), 브미(증권브로커 출신 개미투자자)들은 그동안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해당 주식에 대한 재무지표, 산업전망, 상대가치, 기술적지표 등을 비교 분석하고 거래에 따른 제반 비용을 감안해 합리적으로 결정합니다.
그런데 평범한 개미투자자인 L씨는 계량적으로 분석할 지식도 정보도 부족합니다. 더구나 일상에 쫓기다 보니 별도로 시간을 내 검토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이미 L씨의 마음은 새로 살 종목에 꽂혀 있어 한시라도 빨리 교체하고 싶어 안달이 날 지경입니다.
마음이 급하다 보니 이것 저것 따질 겨를이 없이 보유 종목 평가 화면에 나타난 손익 상태만 가지고 팔 종목을 결정하기 쉽습니다. 주식을 파는 것도 도 사는 것만큼이나 시간과 정성을 투입해야 하는데도 매입자금 마련에 마음이 급해서 비합리적인 기준으로 매도 종목을 선택하게 됩니다.
L씨의 포트폴리오에는 현재 이익이 나고 있는 종목도 있고 손실이 난 종목도 있습니다. 그럼 이 가운데 L씨는 어떤 종목을 골라 팔아 치울까요?
만약 L씨가 평소에 손절매를 잘하는 사람이었거나 또는 계좌 평가 화면상에 마이너스(-)가 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었다면 손실 난 주식을 먼저 팔았을 것입니다. 반면 손절매를 회피하는 투자자이거나 기다리면 언제가 손실이 회복될 거라는 신념을 가진 투자자라면 이익이 난 주식을 먼저 팔았을 겁니다.
어떤 성향의 투자자이든 이러한 매도 결정은 비합리적인 투자 행동임은 분명합니다. 물론 L씨도 이런 행동이 잘못이란 걸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즉흥적이고 안일한 기준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새로 편입할 주식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자신감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근거를 들여다 보면 딱히 합리적이거나 결정적인 근거 없이 막연한 기대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L씨의 자신감은 F주식이 지나치게 하락했다고 판단한데서 비롯되지만, 하락한 가격이 정말로 싼 가격인지 아니면 추가로 하락할 것인지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는 없습니다. 더구나 교체할 종목보다 F주식이 향후 더 많이 상승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런데도 무엇에 홀린 듯이 L씨는 매매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지체될까 초조해합니다. 매매 지연으로 이익의 기회를 놓칠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면 무조건적인 팔자 위주의 시장가 매도로 불필요한 호가 손실을 입기 십상입니다. 처음 포트폴리오 구성시에 고심했던 시간과 정성은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져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집니다.
보이든 보이지 않든 교체 매매에는 상당한 비용이 수반되기 마련입니다. 팔고 사고 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기본적인 거래수수료와 세금은 말할 것도 없고, 종목에 따라서는 매매 타이밍 및 호가 갭이나 매매 타이밍이 촘촘하지 않아서 정상적인 가격이나 적정 수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또한 매도한 종목이 오히려 상승하는 기회손실도 보이지 않는 교체 비용입니다.
F주식의 상대적 초과 상승 가능성도 불확실한 데다 교체 비용까지 감안하면 종목 교체의 성공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체 매매를 하면 할수록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L씨는 새해 들어서도 기존에 해오던 정보 위주의 비합리적인 매매 패턴을 똑같이 반복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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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주식하는 사람 없고, 또 안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사람으로 안보는 겁니다. 투기꾼으로 보면서 멸시하지만 그러면서 본인은 합니다.
또 배타적입니다.
주식하는 개인투자자, 개미들은 전부 스스로 고수입니다.
기초적인 공부는 안합니다. 왜 안하느냐면 내가 모르기 때문에 안합니다.
내가 모르는건 몰라도 되고 아는 것만 잘 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되고, 또 자신이 잘못 판단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겸손해야 합니다.
시장은 움직이는데 자신의 판단이 맞다고 버티며 세상탓만 합니다.
초짜 아마추어 경량급 권투선수가 헤비급 세계챔피언들과 붙는 겁니다. 자신있습니까?
역발상이라 하나요.
거꾸로 어느상황에서 개미가 투매를 하나 한번 연구해볼만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금운용입니다. 항상 최소 30% 이상의 자금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불확실성이 있다면 오히려 투자자금을 30% 이하로 해야합니다.
때로는 전량매도하고 물러나서 관망할 줄 알아야합니다.
코피 터지게 공부하십시요.
'🚦🚦 수리.생활경제(금융.보험.조세.주식.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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