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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베스트 추천 아이템 1탄 - '가습기, 공기청정기' 본문
해외직구 베스트 추천 아이템 1탄 - '가습기, 공기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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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이 올 때마다 가정 주부들이 고민하는 게 있다. 또한, 아기를 낳은 새댁 역시 봄이 두려워지는 이유가 있다. 바로 중국 황사다. 외출시 마스크를 쓰면 된다지만 집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것도 어렵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걸러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공기 청정기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최신 제품들은 높은 등급의 HEPA 필터를 비롯해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는 등 다양한 공기청정기를 선보이고 있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국내산을 마다하고 해외 직구를 통해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기도 한다. 변압기마저 필요한 외산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이유는 뭘까?
■ 스펙 대비 가격 경쟁력 갖춘 외산 제품 어떤 제품이나 마찬가지지만, 국내에서의 구매를 마다하고 해외로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는 대부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공기청정기도 예외는 아니다. 괜히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국내 제품들과는 달리 해외 제품은 합리적이 가격대로 판매되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다. 한동안 해외직구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샤프(Sharp) KC-E50/ E70은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페하필터가 H14 등급으로 초미세먼지(PM2.5)를 걸러낼 수 있는 공기청정기다. 또한, 공기청정기 유지 비용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정전필터와 탈취 필터의 교체 주기가 10년으로 길어 유지비용이 저렴하다는 것과 고급형 공기청정기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기화식 가습 기능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동가격 20만원 초반대 국내 제품중에선 동일한 기능을 지니거나 H14등급의 필터가 포함된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어 가격대비 충분히 경쟁력있다고 보여진다. 다만 일본 제품이기 때문에 100V 변압기가 필요하고 A/S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고급형 제품도 해외 직구를 애용한다, 물론 가격때문 고급형 공기청정기도 해외로 구매하는 것이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말에는 고가 제품으로 유명한 블루에어社의 E450 공기청정기를 229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으며, 국내 판매가는 69만원으로 해외 가격의 두배 이상이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새제품이 아니라 리퍼비쉬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리퍼비쉬 제품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개봉 후 변심으로 인해 단순 반품한 상품이나 A/S에 맡겨진 후 수리되어 재판매되는 제품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 제품은 120V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변압기가 필요하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하기에 해외 직구품 나올 때마다 품절사태에 이른다. 고급형이든 보급형이든 공기청정기를 스펙대비 거품없는 가격에 구매하고 싶다면 해외 직구를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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