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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줌월트호가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현지 일자 7일 아침 미국 메인주 배스에 있는 조선소 ‘배스 아이런 웍스’를 떠나 처음 바다로 향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무게는 약 1400톤이며 길이는 약 180미터. 건조 기간은 4년이고 비용은 43억 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돈 5조원에 해당하는 거금이다. 완전히 IT 기술이 적용된 선박으로 독특한 선체 때문에 레이더에 어선처럼 나타나게 된다.
외신은 이번에 해양 테스트에 나선 USS 줌월트가 강력한 무기 시스템과 첨단 IT 장치 덕분에 ‘항공모함 파괴자’라 불린다고 전했다.
(사진 : 미 해군 자료)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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