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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 환자의 재발 방지와 몸 관리 요령 본문
암 환자의 재발 방지와 몸 관리 요령
암 환자의 재발 방지와 몸 관리 요령
더라이프 메디칼 학술부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암 진단 후 수술을 하거나 방사선 치료 그리고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러한 표준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마쳤다고 암 치료가 종료되는 것이 아니고 지금부터 본격적인 암과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해석을 하여야 합니다.
즉 표준 치료는 일종의 응급처치와 같은 의미이기 때문에 그러한 치료가 종료되고 나서 관리를 잘 하여야만 재발이나 전이를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일부 암종의 경우에는 재발 확율이 높은 경우도 있으므로 암 환자는 건강 회복과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하여 당분간 세심한 노력이 요구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안정권으로 접어 들 때 까지는 방심하지 마시고 자신의 몸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양호한 상태인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직장 생활이 투병 과정에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당분간 휴직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생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라면 내 몸의 회복이 우선이기에 경제적으로 타격이 있더라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만약에 무리한 직장 생활과 업무로 인하여 증상이 심해지거나 악화된다면 오히려 치료 비용이 더 소요되거나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 득과 실을 잘 따져보고 판단을 하였으면 합니다.
이 세상 그 어느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생명 입니다. 모든 것을 잃어 버리더라도 나의 생명보다 더 고귀하고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나의 몸 회복에 모든 것을 다 투자하고 난 다음 잃어버린 것을 찾아도 늦지 않다는 것 입니다.환자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판단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투병 관리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잘 관리하여야 하는 것은 정상 체중 유지와 영양 상태 입니다. 어떠한 음식이라도 골고루 잘 섭취하고 육류를 적당히 섭취하여 기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는데 암환자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는 허무 맹랑한 말에 현혹이 되어 육류를 전혀 섭취하지 않는 환자도 있는데 정말 위험한 발상 입니다.
이 세상 어떤 의사에게도 질문을 하여 보세요, 암 환자가 육류를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을 하는 의사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트랜스 지방이 많이 함유된 돼지고기류는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오리고기와 닭 가슴살 그리고 소고기중에서 홍두깨살,우둔살을 위주로 1일 필요한 량 만큼 섭취를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많이 먹는 것은 자제하여야 합니다.
기타 채소와 칼라 푸드를 중심으로 식단을 꾸미고 천천히 오래 씹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암 관리 중 환자가 기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위험 신호 입니다.그러므로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되 충분한 단백질을 보충해 주어야 하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또 암 환자가 유념하여야 할 부분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일상에서의 고민이나 불안감은 불면증을 유발할 수 도 있고 치유를 방행합니다. 내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 될 때 까지는 모든 것을 비워버리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많은 생각을 하고 우울감,자괴감,공포심, 불안 초조감에서 벗어 나지 못하면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현실적으로 실천하기 어렵다고 핑계되지 마시고 지금 당장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올바른 투병을 위하여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잘 생각해 보시고 과감한 결단력을 내려야 합니다.
암 진단을 받은 후 개인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소심하고 꼼꼼한 타입의 경우에는 심리적 충격이 너무 크고 그로인한 막연한 불안감이 업습해 오고 스스로 극복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그러나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는 이제 올 것이 왔구나하고 체념을 하거나 대수롭지 않은 듯이 의연하게 대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면적으로 받는 충격은 누구나 다 비슷하다.그러므로 심리적 불안감이나 자괴감으로 부터 빨리 벗어나려는 노력이 요구 된다.
만약에 심한 박탈감이나 불안감으로 인하여 심리적 갈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해소하려는 노력이 요구된다. 더불어 가족과 대화를 자주하고 친한 친구와 대화를 통하여 안정감을 찾을 필요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울감으로 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에는 여행을 떠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특히 종교가 있다면 신앙의 힘을 빌려보는 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 한다. 가능하면 환자 자신이 스스로 심리적 갈등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인 취미 활동이나 운동에 집중하는 것도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시도하여도 우울증이나 조울증으로 부터 벗어날 수 없다면 하기와 같은 치료법을 권장 한다
1)온다메드 자기공명 치료법
2)Bio feed back system 치료법
3)명상 요법,미술치료,웃음치료
4)Transfer Factor 제품 중에서 리콜이라는 제품 복용
5)Vagus Nerve Stimulation 치료법
이 치료법은 난치성 우울증이 극심한 경우에 시도하기도 하는데 치료 비용이 고가여서 환자가 부담 스러운 방법이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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