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 모씨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카드 전표가 매달 다르게 입금된 사실을 파악하고 거래 은행 사로 항의를 했지만 각 카드사에서 은행으로 자동으로 전송되기 때문에 누락될 일이 없다는 답변만 받고 현재까지도 정확한 누락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 동안 소액결제가 많아 건수 별로 확인을 못해 카드매출대금이 제대로 정상 입금되는지 파악을 못하다 소득세 계산을 하면서 누락된 미지급금을 발견 했다는 것.
카카오 공식 매출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사장님도 혹시 모를 미지급 매출
워낙 카드매출 정산구조가 복잡하고 카드사마다 제각각 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없이 대금지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해도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이를 알 도리가 없다. 물론 많은 가맹점주님들께서는 ‘알아서 잘 넣어주겠지’라 믿고 딱히 신경을 안 쓰실 수 있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게 되면 정말 복잡해서 알 방법이 없다.
그리고 카드사 별 전표매입, 대금지급 정책에 따라 자동매입 또는 자동지급 과정에서 보류되는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같은 카드번호와 금액으로 연속해서 결제가 일어나는 경우 실제 카드회원이 같은 금액을 2차례 나눠서 결제했을 수도 있지만 중복결제 등의 실수일 수도 있기에 이러한 경우 전표 매입이 보류될 수도 있다.
최근 광주의 한 백화점 명품매장에서는 4억원 가량의 신용카드 결제 건이 일괄 승인 취소 되는 일이 발생했다. 매장 내 직원이 카드사 전산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캐시노트는 소상공인의 이러한 누락대금 관리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온 카카오 공식 매출관리 서비스이다. 자영업자가 신용카드로 결제된 매출 현황을 한눈에 파악될 수 있고,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고 카카오톡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보니 빠르게 보급되어 현재 24만명의 사업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각 카드사별 매출액과 더불어 내 사업장에서 결제된 건이 매일 정확히 입금되는지, 혹시 보류되거나 누락된 건은 없는지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흔히 겪는 대금 입금 지연이나 누락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복잡한 카드매출 정산과 분석을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카카오 공식 매출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사장님도 혹시 모를 미지급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