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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회장 '이와사키 야타로' 본문

🙆‍♂️ 시사 & 인물 & 인터뷰

미쓰비시 회장 '이와사키 야타로'

Ador38 2019. 7. 8. 10:13

◐ 슬며시 빠져나간 일본 기업들!!



스파이크 2019.07.05 10:53



일본 고치현 아키시 이노구치라는 작은 마을엔 강 하나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고치현 해안을 따라 백 리쯤 되는 지점에 있어 경치가 매우 수려한 동네지요. 하지만 멋진 풍광과는 다르게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성격이 매우 고약하여 걸핏하면 주먹질로 폭력 사태가 발생해 동네가 조용할 날이 없었습니다. 특히 농번기엔 농업용수 사용문제로 농민들간 싸움이 크게 벌어져 사람들이 다치는 일이 빈번했지요.


!!!?~농민들 생각 않코 보(洑) 없애자는 환경단체 새끼들이 왜 생각나노~?!!!





어쨌거나 그 마을에 '이와사키 야지로'라는 지하낭인으로 전락한 아재가 한 명 있었는데, 이 자는 워낙 계집질 좋아하고 술과 도박에 매진하여 자신의 식구들 안위는 안중에도 없던 사람이었지요.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그를 동네에선 좋게 볼리 없었고 또한 워낙 욕설을 입에 달고 사는 인간이라 다들 눈도 마주치지 않고 상대하려 들지도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인간 쓰레기~!!!





그런 어느날 촌장집 잔치에 방문한 그가 좌석 문제로 그곳을 방문한 다른 손님들에게 짜증과 신경질을 있는데로 부리며 욕설을 퍼붓게 되는데, 그런 모습을 보다못한 사람들이 그가 술에 취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머리에 옷을 뒤집어 씌운 후 멍석말이를 시젼 하지요. 그렇게 두들겨 맞은 야지로는 술과 매에 곤죽이 되서 집에 업혀오게 되었고 다음 날 에도에 유학 중인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 "아들아, 나 다구릴 당해 곧 죽게 생겼으니 얼릉 집으로 텨 와!!"라고 명령하지요.


!!!~지가 맞을 짓 해 놓고 아들 부름~!!!

ㅋㅋㅋ 





어쨌거나 아빠가 중태라는 메일을 받은 아들 '이와사키 야타로'는 소식에 놀라 에도에서 고향으로 단숨에 달려 옵니다. 그리곤 도착 하자마자 자초지종을 사람들에게 듣곤 아버지가 억울한 일을 당했으니 이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을 처벌해 달라고 국민청원 비슷한 걸 관(官)에 올리지요.


하지만 관청에선 그의 아버지가 한 행동을 알고 있었을 뿐더러 촌장집으로부터 사건 무마 청탁까지 받았던터라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려 합니다. 그러자 오야붕인 야지로 보다 더 독종인 아들 야타로는 그런 모습에 분개하여 관청 기둥에 "니들 돈 처먹고 재판했지!!"라고 칼로 그래피티를 세겨 넣지요.


!!!~그래서 구속 됨~!!!





그 후 감옥에서 콩밥을 먹게 된 야타로는 수감생활 중 목재를 불법으로 벌채하여 오사카에 판매하던 장사꾼 '다스케'란 자를 만나게 됩니다. 근데 그는 장사를 통해 터특한 산술과 상법을 심심풀이로 감방 동료인 야타로에게 알려 주었고 그런 계산법에 재미를 붙인 야타로는 다스케를 스승으로 모시고 공부를 시작하지요.


어쨌거나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명석한 야타로에 놀란 다스케는 "4~5년 간이나 노력하여 깨우친 산술을 한 달만에 터득 하다니 놀랍소!!"라며 출소 후 사업을 하라 권유 합니다. 이에 야타로는 "석방 되면 장사에 매진하여 큰 돈을 벌어 훗 날 당신에게 궤짝 가득 돈을 담아 선물로 드리리다!!"라며 큰 소릴 치지요. 그런 농담인듯 진담처럼 느껴지는 말을 들은 다스케는 말이라도 고맙다며 크게 웃어 넘깁니다.


!!!~그 후 야타로는 진짜 큰 돈을 벌어 약속을 지킴~!!!


!!!~근데 그 사람이 바로 '미쓰비시' 회장 '이와사키 야타로'임~!!!





치밀하고 섬세하며 꼼꼼하기로 유명한 일본이 늘 그렇듯 조용하고 차분히 준비하여 한국에 대해 경제보복을 선포 하였습니다. 물론 책 좀 읽고 세상 돌아가는 공부를 약간이나마 한 사람들 중에 포함된 스파이크도 "미국이랑 일본은 가급적 건딜지 말라"고 누누히 떠들어 댔지요. 


!!!~물론 내 주변 개·돼지들은 개똥으로 알아듣더만요~!!! 





어쨌거나 강제징용 재판에 관련된 일본기업 상당수가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지난 해부터 꾸준히 인력을 줄이거나 철수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는 한국 정부가 일본 기업들의 자산동결 조치를 취할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문주빨(문재앙 주사파 빨갱이) 정부는 당연히 이런 사실 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 합니다. 특히 미쓰비시 상사는 대한민국 영남 지역에 많은 돈을 투자 하였음에도 대부분을 정리하고 조용히 떠났지요. 또한 다른 일본 기업들이 한국에 빠이빠이 하며 슬그머니 꼬랑지를 내리고 후퇴를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한국와서 기업인들 하나 하나 호명하며 추켜 세워주던데~!!!





지금 인터넷에서 대한민국 개돼지들은 자신들이 어떠한 처지에 놓여 있는지 모른체 감정만을 앞세워 '일본 불매'만을 외치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이 빠져나가 일자리가 줄어 듬에도 오히려 잘 됐다며 기뻐하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그간 큰 소리 치던 정부는 일본의 경제보복이 현실로 다가오자 자기들 끼리 모여 앉아 정신승리만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는듯 허둥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헤비급과 밴텀급이 싸우는 경제 전쟁터에 나몰라라 대한민국 국민들을 내몰고 있지요. 


!!!~결국 뒈지는 건 국민이랑께~!!!


미쓰비시 회장 이와사키 야타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이 사납게 흐르면 고기가 살지 않을 것이요, 정치를 사납게 하면 사람이 살지 않을 것이다."




산술에 능한 그가, 아니 그가 물려 준 미쓰비시 상사 및 일본 기업들이 한국에서 발 빼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이노무 문주빨 정부는 대한민국에서 사람이 살지 않는 그 누구도 경험 해 보지 못 한 나라를 진짜로 만드는 것 같아 섬뜩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와 더불어 일본 불매에 동참하여 선전선동을 통한 감정적인 대응으로 빼에엑 소리치는 인간들을 보고 있자니 구한말 조선이 왜 나라를 일본에게 자진 헌납하게 됐는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


!!!~앞 날이 캄캄해 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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