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뜨거운 포르노 스크린 노출..日 스포츠브랜드 아식스 사과

낯뜨거운 포르노 스크린 노출..日 스포츠브랜드 아식스 사과

입력 2019.10.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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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매장 스크린에 9시간 음란물 재생

(서울=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일본 스포츠 용품 브랜드인 아식스의 뉴질랜드 내 매장의 홍보용 스크린에 음란 영상이 장시간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BBC 방송이 3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본 도쿄에 있는 아식스 매장 로고. [AP=연합뉴스]

         

포르노 노출은 지난 29일 새벽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심에 있는 아식스의 한 주력 매장에서 벌어졌다.

매장 출입문 위에 설치된 홍보용 스크린에 뜬 문제의 음란 영상은 이날 오전 10시 직원들이 출근할 때까지 재생됐다.

뉴질랜드 최대 신문인 뉴질랜드 헤럴드에 따르면 음란물은 매장 직원에 의해 꺼질 때까지 무려 9시간이나 그대로 화면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인 드웨인 힌안고는 "몇몇 사람은 충격을 받았다"며 "일부는 그냥 서서 바라보기만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심지어 7살짜리 아들과 아침을 먹으러 나왔다가 음란물을 보게 된 여성도 있었다고 뉴질랜드 헤럴드는 보도했다.

이 여성은 "내가 본 것을 믿을 수가 없어서 재차 확인했다"며 "아이들에게 노출돼서는 안 될 매우 부적절하고 역겨운 것"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일자 아식스 뉴질랜드는 페이스북을 통해 낸 성명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매장 스크린에 접속해 음란물을 보여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성명은 이어 "음란물을 본 모든 분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며 "소프트웨어 및 온라인 보안 공급업체와 협력해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vodcast@yna.co.kr

불매운동가 2시간전

"독도를 다께시마로 바꾸기 운동" 에 후원금 내는 일본기업 의 '롯데' 지분

다이소 유니클로 '롯데'쇼핑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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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롯데'지주 97%

소니 닌텐도 캐논 '롯데'지주 50%

아식스 2015년 태국 롯데껌 광고시안에 전범기 욱일기를 배경으로 "일본기업 롯데" 로 명시 베트남 롯데 홈페이지에 "일본 넘버원" 이라 표현. 한국의 자랑... 김연아를 쳐내고!! 아사다마오 만 후원했던 '롯데' = "일본기업"

체이스1시간전

뉴질랜드에 사는 다섯 아이를둔 아빠입니다. 저희가족은 롯데.농*제품은 절대 안삽니다. 물론 일본제품은 두말할것도 없구요.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서 아이들에게도 틈틈히 교육도 합니다.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막동이2시간전

아직도 포털에서 광고받고 혹시나 해서 사이트들어가보니 구매하고 상품후기까지.. 아직도 뇌에 된장쳐발라먹는 쓰레기들잉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