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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 "코비드19"에 99%효과 치료물질! 전세계 주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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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 "코비드19"에 99%효과 치료물질! 전세계 주목

Ador38 2020. 6. 19. 17:43

국내연구진 000에 99%효과 치료물질! 전세계 주목

조회수 172,054회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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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돌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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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 000에 99%효과 치료물질!

전세계 주목 일양약품은 저도 알고 여러분도 알고 전세계가 아는 바로 그 질병의 치료 후보물질 검증을 위해 효과를 의뢰했고 그 결과 무려 99% 제거하는 뛰어난 효능.

 

**  한국이 개발한 신약,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 돌입. 48시간 내 대조군 대비 70% 바이러스 감소 효과. 렘데스비르, 클로로퀸, 아비간, 칼레트라보다 우수. 6월 결과 나온다.

조회수 82,003회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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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타임 TV

 

건전한 댓글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국의 제약회사 일양약품이 개발한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가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한 러시아 임상 3상을 승인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러시아 제약업계 1위 기업인 알팜의 주관으로 러시아 정부로부터 임상3상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 제약사의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 중에서는 해외 임상이 승인된 첫 번째 케이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슈펙트는 이미 신약으로 출시되(어) 백혈병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안전성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러시아 제약회사 알팜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있는 11개 기관에서 145명의 경증 및 중증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환자들에게 슈펙트를 2주 동안 투약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효과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국내가 아닌 러시아에서 진행하게 된 배경으로, 국내에는 현재 치료 중인 환자가 700여명에 불과해 치료제로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러시아 알팜과 손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는 현재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38만 7천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산 신약으로 러시아가 임상 3상을 진행하는 것인데요, 만약 슈펙트의 치료 효과가 입증되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승인받게 되면 한국의 일양약품과 러시아 알팜은 어떤 권리를 나눠 갖게 될까요?

 

우선 임상3상의 진행과 관련된 모든 비용은 알팜이 부담하고 일양약품에서는 임상용 슈펙트를 제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임상시험에서 치료 효과가 확인될 경우, 러시아와 벨라루스 지역은 알팜에서 독점판매권을 갖게 되고 일양약품으로부터 완제품을 수입하게 되며, 그 외의 지역에 대해서는 일양약품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조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상용 샘플만 제공하는 조건인데, 일양약품은 이미 슈펙트로 임상용 샘플을 제조 완료했으며 다음 달 초에 러시아로 보낼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이제까지 밝혀진 슈펙트의 효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은 에볼라 치료제인 렘데시비르,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 독감치료제인 아비간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각국에서 활발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 입니다.

 

일양약품은 이미 지난 3월 13일 “고려대 생물안전센터에서 진행된 시험관 시험에서 48시간 내 대조군 대비 70%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보였다”고 전하면서 다른 후보 물질들에 비해 뛰어난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후 긴급사용승인을 식약처에 받기 위해 2차례 도전했지만 치료대상 환자가 중증이 아니란 이유로 두 번 모두 고배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국내 임상시험도 쉽지 않자 해외 임상으로 눈을 돌린 것입니다. 트럼프가 극찬했고 미국내에서 처방이 엄청나게 급증했던 클로로퀸은 오히려 코로나 환자에게 해로워 사망위험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프랑스도 처방을 중지시켰으며, WHO는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에 대한 임상시험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제약회사가 개발한 신종플루를 비롯한 독감 치료제 아비간 역시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에 코로나 치료제가 될 수 있을지는 회의적인 상황입니다. 현재까지는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사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했으나 승인을 받지는 못한 렘데시비르가 안전성과 효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FDA는 코로나 중증환자에 대해 긴급사용승인을 냈으며, 한국 질병관리본부도 29일 렘데시비르의 특례수입을 식약처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렘데시비르 역시 임상 결과가 부정적이라는 내용의 보고서가 WHO에 올라오는 등 그 효능에 대한 논란도 남아있습니다. 결국 급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지 어느 것 하나 확실한 것은 없는 상황입니다. 세계 각국이 백신 전쟁을 벌이고 있고 대체 치료제를 찾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 신약 18호인 슈펙스가 러시아 임상 3상에서 어떤 결과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현재 전 세계 누적 감염자는 600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36만 6천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 각국에서는 제대로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숨을 거두는 환자들이 넘쳐 나는 상황입니다. 부디 이번 시험에서 부작용없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한국의 신약으로 수많은 코로나 환자들을 살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 힐링타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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