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CPU자체개발 애플주식 사야하나?? 인텔CPU 안쓴다! 본문

📡 4차산업.보안.특허.AI.IT/🔄 우주,재료,기계,생명공학.해양자원...

*@* CPU자체개발 애플주식 사야하나?? 인텔CPU 안쓴다!

Ador38 2020. 7. 1. 12:43

CPU자체개발 애플주식 사야하나??  인텔CPU 안쓴다

조회수 22,567회

2020. 6. 29.

1.6천26공유저장

 

피셔인베스트

구독자 18.6만

 

 

피셔인베스트 후원하기 투네이션 https://toon.at/donate/63695590777039...

우리은행 1002-942-546994 박*협 상담메일:hyup2910@naver.com

네이버 카페 그월급에 잠이오니 : https://cafe.naver.com/hyup4674

영상소스 : 애플 https://developer.apple.com/wwdc20

 

지난 6월 22일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 에서 애플이 인텔에서 더이상 cpu 공급을 받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해외 주식특히 미국 주식에 관심이 많은 우리들은 이 뉴스를 주의 깊게 봐야 하는데요. 바로 애플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투자한다면 우리나라 삼성전자 처럼 중요한 애플 주식을 조금이라도 들고 있으신분들이 많기 때문이고 앞으로 애플주식을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시는분도 많기 때문에 이부분은 한번 꼭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일단 재테크에 관심이 있더라도 테크 분야에 관심이 크게 없으셨던 분들의 경우 이 뉴스를 들으시면 대체 cpu 하나 바꾸는게 뭐길레 이리 호들갑인가? 라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수준의 문과생 시청자님들도 이해하실수 있게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cpu 는 컴퓨터에서 명령어를 해석해서 연산을 처리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2+3 은 뭐냐 라고 우리가 입력 하면 이것을 cpu 에서 컴퓨터언어로 해석해서 연산을 처리하게 됩니다. 이때 단기 기억장치인 디램 의 힘도 빌리고 , 장기기억장소인 ssd 의 힘도 빌리고 , 그래픽이나 더 복잡한 연산은 그래픽카드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컴퓨터에서 주요 부품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여 우리가 자주 보는 야동도 틀어주고 게임도 할수 있게 해주는 복잡한 연산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cpu 가 중심에서 지휘를 한다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슈가 된것은 그동안 애플이 아이폰 이나 아이패드 등에서 이미 cpu를 자체 설계해서 쓰고 있었던 반면 맥북,맥에어,맥프로 등 pc 제품에서는 인텔 cpu 를 써왔었다는것이고 앞으로는 애플이 노트북 pc 제품에서도 자체 제작한 cpu 를 쓰겠다고 발표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의문이 드시죠? 이미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cpu 애플이 직접만들어서 썼다면 그냥 똑같은 걸 노트북이나 pc 에 넣어서 쓰면되는데 왜 그동안 인텔에서 cpu를 받아다 쓰다가 이제서야 지들이 만든걸 쓴다는 거냐 이거죠 이부분을 풀어드리기 위해서 재미 있는 예날 이야기 하면서 이해시켜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애플하면 아이폰 이지만 최초 애플은 스티브잡스 의 매킨토시 데이크톱 컴퓨터 를 시작으로 성장한 기업이죠.

 

1984년 그림의 pc 매킨토시 출시 당시 cpu는 인텔이 아닌 모토로라 mc 68000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는 핸드폰 회사 아녀? 하시겠지만 cpu도 만들었었습니다. 그러나 항상문제는 기술력입니다. 1990년대 cpu 의 주도권은 인텔이 잡고 있었고 ibm 이 경쟁하고 있었는데요 이때 애플과 ibm의 연합으로 인텔 죽여보자 해서 1991년 부터 애플 피씨에 ibm 의 파워프로세서 cpu가 장착되었고 성능면에서 인텔을 한순간 앞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아시듯이 인텔과 아이비엠 cpu 경쟁에서 아이비엠이 점점 밀리기 시작했지요 결국 애플은 2006년 성능이 더 좋은 인텔 cpu를 본격적으로 채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인텔의 cpu를 컴퓨터에 공급받고 있죠 지금 애플의 마스코트가 된 아이폰은 2007년 처음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지요 기존 애플 pc 에 들어가는 cpu 램 하드디스크 그래픽카드 를 작은 스마트폰 에 그대로 넣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용된 것이 바로 시스템온칩 입니다. cpu 그래픽카드 등의 성능은 낮추고 크기를 줄이구요 핸드폰 배터리의 저전력에서 프로그램이 돌아가도록 작은 칩하나에 모두 배치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시스템온칩의 cpu 는 인텔이 아닌 영국의 arm 프로세서 제품입니다. 상호 작용하는 명령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인텔을 x86 방식 arm 방식으로 구분합니다. 이걸 전문용어로 아키텍쳐 라고 표현합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면 저도 문과생이라 잘 모르고 경제초보자님들도 헷갈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깊이는 여기까지만 들어갑니다. 결국 하드웨어적인 부부 과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애플의 노트북 ,pc 에 사용되는 cpu 와 스마트 폰 및 태플릿에 장치에 사용되는 cpu 는 각자 다른 노선으로 발전해오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애플이 자체적으로 설계가 가능한 arm 방식의 기술력 과 성능이 크게 향상되면서 노트북 pc 전제품에서 애플이 자체 생산한 cpu 를 사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최초 모토로라 cpu 에서 ibm 으로 1991년 첫번째 그리고 imb 에서 인텔로 넘어간 2006년 두번째 그리고 인텔에서 애플 자체 생산 cpu 로 넘어가는 2020년 세번째 변화가 시작된 겁니다. 그리고 지금 설명드린 내용에 진짜 변화가 있습니다. 앞서 인텔의 x86 과 arm 아케텍쳐 는 서로 완전히 다른 방식이라고 잠깐 설명드렸는데요 여기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가 호환성 이라는 겁니다. 아이폰 과 아이패드는 아무문제없이 어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사용가능 합니다.

 

그러나 맥북 os 는 cpu의 x86 방식과 arm 방식의 차이로 인하여 아이폰os 앱을 맥 os 앱으로 변환시키는 프로그램이 필요 했습니다. 이걸 호환성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애플컴퓨터의 cpu가 자체제작하는 arm 방식으로 변화할 경우 어플리케이션의 자유로운 호환이 가능 합니다. 그럼 아이폰 사용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애플의 컴퓨터를 구입했을때 os 사용에 전혀 이질감이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과 애플진영의 스마트 폰을 쓸때 다른 진영으로 갈아타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이죠? 바로 익숙함 입니다. 다른 운영체재를 쓰면 뭔가 불편하고 어색해서 결국에서는 익숙한것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노트북 과 데스크탑 운영체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우리가 윈도우를 많이쓰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익숙함 때문이고

두번째는 공공기관에서 윈도우 와 익스플로러로 구동되는 프로그램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문제가 해결될 경우 라는 이야기가 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즘 안그래도 스마트폰 게임을 pc로 구동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노트북이 나 pc 로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그뿐만 아니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광고가 많이 달리고 느린 익스플로러 사이트를 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애플의 맥북이나 애플컴퓨터 아이맥을 사면 이런 문제가 한번에 해결됩니다. 호환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결국 애플은 이번 인텔과의 cpu 결별을 통해서 인텔의 cpu 시장의 일부를 가져오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원도우 시장까지 가져오겠다는 전략입니다.

 

그것도 애플의 충성고객층으로 맥북이나 아이맥을 구입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는 메리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성공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은것이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굉장히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는 어플을 변환 프로그램 없이 고성능으로 그대로 노트북이나 피씨에서 쓸수 있다는것 자체가 상당 메리트 이기 때문입니다. 인텔 과 마이크로 소프트는 당연히 애플에게 점유율을 빼앗긴 부분에 대책을 세워야 겠지요~~

간략히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