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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우미건설, 검단신도시 현장에 스마트 기술 '프리콘' 도입 본문
박승희
2021.02.26. 09:53
美 "외교관 항문 검사 강요" vs 中 "그런적 없다"…외교 마찰
© news1 프리콘 현장 회의. (출처=우미건설 제공) © 뉴스1
우미건설은 3월 착공 예정인 인천 검단신도시 AB1블록 현장에 프리콘(Pre-Construction) 기술을 도입하고 스마트 건설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콘이란,
발주사·설계사·시공사가 한 팀을 이뤄 설계부터 완공까지 전 과정을 가상현실에서 구현해 문제점을 찾고 수정하는 디지털 기술이다.
시공을 미리 해볼 수 있어 설계 오류나 시공 간섭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공사비 내역도 협력업체에게 공개돼 사업관리의 투명성도 강화된다.
인천 검단신도시 AB1블록 시공 전부터 설계 및 예산관리까지 지원하는 통합지원센터를 운영, 공기 단축과 노무비 절감을 이뤘다는 것이 우미건설 설명이다.
또 하루 단위 작업량과 투입인력, 자재물량까지 사전에 검증해 현장 안정성 증대와 관리비 절감 효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우미건설은 앞으로 프리콘 적용 현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신규사업 및 수주사업에서도 해당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프리콘 적용 현장의 지형분석 등을 위한 드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VR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3월1일부터 스마트건설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점차 확대되는 디지털 건설 환경 구축에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스마트건설팀은 프리콘 기술 역량 강화와 다양한 스마트 기술 도입을 검토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건축은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미래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며 “우미건설은 유연한 조직운영과 디지털 시대로의 빠른 적응을 위해 스마트 건설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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