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1] 3등 칸 끊고 1등 칸처럼 가는 사람들 | 항구 별 제주도 선적 배편 정보 총정리 | 내게 유리한 항구는? | 성산포 신규 취항 정보 | 렌트카 보다는 역시 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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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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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 road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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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격을 올리지 않았네요. 저는 완도-제주, 실버 클라우드호 3등 좌석 칸을 타고 갔는데요.

 

편도 1인 31,200원(평일 28,500원), 스포티지 132,470원(평일 123,310원) 입니다.

 

3등 좌석칸이 가장 많이 타는 칸이구요, 2등석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주말 33,800원, 평일 30,800원).

차량도 기종에 따라 적당한 금액 차이가 있구요(그랜드 스타렉스 주말 190,850원, 평일 177,530원).

 

목포 등 다른 항구들도 거리가 좀 더 먼 만큼 조금 더 비싼 정도 입니다.^^

 

여행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차를 싣고 바다 건너 제주도로 갑니다. 우리 바다가 이렇게 예쁜 줄 미처 몰랐네요. 한 달 생각하고 왔는데 얼마나 지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주도의 좋은 곳,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francorea9@gmail.com, 카톡 아이디 francorea 입니다.

저희는 정년을 3년 앞두고 명예 퇴직을 하고 스타렉스를 캠핑카로 구조변경(개조)해서 세계여행을 하는 부부입니다.

 

우선 시즌 1으로, 자동차를 부산에서 칠레로 선박편으로 운송했구요, 알래스카에서부터 남미 땅끝 도시 우수아이아까지 북미, 중미, 남미의 아메리카 대륙을 구석구석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에 있구요.

캠핑장과 에어비엔비, 그리고 호텔을 교대로 이용하고 있지요. 시즌 1은 1년 반을 예정기간으로 합니다.

간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