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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차 접종뒤 코로나 걸리면… “최소 90일 이후 2차 접종” & “건강하던 20대, 백신 맞고 척수염…부작용 아니랍니다” 본문
☆☆☆ ? 1차 접종뒤 코로나 걸리면… “최소 90일 이후 2차 접종” & “건강하던 20대, 백신 맞고 척수염…부작용 아니랍니다”
Ador38 2021. 3. 11. 10:55이준우 기자
2021.03.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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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1차 접종 후 코로나 확진 받은 사람과 아나필락시스(전신 급성 알레르기) 반응자에 대한 2차 접종에 대한 세부 실시기준에 대해 심의했다.
우선 1차 접종자 중 코로나 확진이 된 경우는 격리 해제 후 2차 접종을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고,
접종 시기는 확진자가 항체치료를 받은 경우 최소 90일 이후 2차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항체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는 백신별 접종 권장 간격(화이자 백신 21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12주)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는 것으로 권고했다. 단 회복 후 접종일정은 개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1차 접종자 중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나타난 접종대상자는 다른 백신으로의 교차 접종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2차 접종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전문위는 직업 특성상 해외출입이 잦지만 자가격리 예외를 적용받는 항공승무원(약 2만명)에 대해 변이바이러스의 해외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분기 예방접종 대상군에 포함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전문위의 심의결과에 따라 2분기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해 다음 주에 발표할 계획이다.
** “건강하던 20대, 백신 맞고 척수염…부작용 아니랍니다”
김아현
2021.03.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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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던 20대 남성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척수염을 앓게 됐다며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부의 보상 체계에 의문을 제기하는 청원이 게시됐다.
8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듭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사촌동생이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이상 증세로 입원 중”이라며 “정부는 코로나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진다며 안전성에 대해 강조해왔다.
하지만 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를 직접 겪어보니 과연 정부가 정말로 코로나 백신 부작용 사례에 대해 인과관계를 인정해 줄 의향이 있는지 의문이 들어 글을 남긴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사촌 동생은 20대 중반의 건강한 남성으로 평소 기저질환이 없고 코로나 백신 접종 한 달 전 건강검진 시 건강상 특이사항이 전혀 없었다”며 “지난 4일 오후 12시 근무하는 병원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당일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10여 차례의 구토와 발열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갔다가 5일 중환자실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신이 혼미하고 70~80%의 심한 근력 손상 등 증세가 점점 심해졌다”며 “(병원 측은) 면역 계통 부작용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고 의학적으로 봤을 때 뇌나 척수 쪽 병증이 의심된다며 뇌척수액 검사 후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나 면역 글로불린 투여가 시급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원인은 이 같은 증상에 대해 병원측으로부터 기존에 있던 척수 병증이라는 소견을 들었다고 한다. 그는 “지난 6일 담당 교수는 예전부터 해당 병증이 있었을 확률이 높다며 코로나 백신과의 인과 관계를 단호히 부정했다”며 “원래부터 장애가 있었던 환자로 취급하고 산정특례를 권유하고 8일 퇴원 가능하다는 전혀 상반된 2차 소견을 받았다”고 했다.
청원인은 “7일 오전에는 사촌 동생의 상태가 호전돼 보였지만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걸을 수 없는 상태였고 오후부터는 다시 고열과 잦은 구토를 보였다”며 “8일에도 여전히 걸을 수 없는 상황으로 다시 각종 검사를 받았지만 병원 측에서는 코로나 백신과는 관계없는 허리디스크 증상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청원인에 따르면 사촌동생은 지난달에 피검사와 엑스레이 검사 등 건강검진을 받았고 그 당시에는 허리디스크나 척수 염증 등의 병증은 없었다.
이에 청원인은 질병관리청 콜센터와 통화를 했다고 한다. 그는 “해당 문제에 대해 질병관리청 콜센터에 말하니 코로나 백신 접종은 선택사항인데 본인이 선택해 접종한 것이고 해당 문제에 대해 도움 줄 수 있는 게 전혀 없으니 병원과 해결하라는 무책임한 안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료업종 종사자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근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선택사항이라는 안내는 가족 입장에서 굉장히 불쾌한 응대”라며 “척수염 등이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병이라고 해도 20대 중반의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남성이 왜 하필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에 기막힌 우연으로 척수염이 생길 가능성이 얼마나 되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어떤 이상 증상이라도 원래 있던 질병으로 취급하거나 기막힌 우연에 의한 질병으로 결론 내리면 코로나 백신 접종자와 가족은 그냥 수긍할 수밖에 없는 거냐”며
“정말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상에 대해 인과관계를 인정해줄 의향이 조금이라도 있는 건지, 코로나 백신에 대한 안전성을 강조만 하지 말고 부작용에 대한 인정과 보상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묻고 싶다”고 호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44만6941명으로, 이 중 국내 이상 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총 5786건이다. 사망은 15건 신고됐다.
김아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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