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의 변이, 인류의 치열한 사투 - 변이된 바이러스의 정체 [다큐S프라임]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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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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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중국에서 등장한 코로나19. 1년 1개월 만에 전 세계로 퍼져나간 바이러스는 감염자 수 1억 명을 돌파하며 치명적인 전파력을 나타냈습니다. 세계 인구 80명 당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황. 숙주를 옮겨가며 빠르게 이동하는 바이러스에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쓰러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의 감염속도는 지난 해, 9월 영국에서 등장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한층 더 강력해졌죠. 2020년 12월 14일. 한 해의 끝자락에서 영국 정부는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출현을 세계보건기구에 공식 보고했습니다. 영국의 런던과 켄트시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4개월 만에 세계 70개국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보다 전파력이 최대 70% 높다고 밝혀진 변이 바이러스.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체에 이어 지난해 10월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보고 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말 브라질 아마존 마나우스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까지. 기존의 것과 다른 코로나19의 변이가 세력을 넓히고 있는 겁니다. 코로나19의 변이. 지구상의 인류가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지금, 이러한 변화는 어떤 미래를 예고하는 걸까요? 팬데믹의 혼란을 종식하기 위한 길 위에서, 우리는 변이된 바이러스의 정체와 그것에 대한 대응책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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