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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를 뒤흔든 블록버스터 신약 타미플루 개발 스토리부터 대한민국 신약 경쟁 현주소 “800조 블루오션 세계신약전쟁” (KBS 100131 방송) 본문
?☆☆? 세계를 뒤흔든 블록버스터 신약 타미플루 개발 스토리부터 대한민국 신약 경쟁 현주소 “800조 블루오션 세계신약전쟁” (KBS 100131 방송)
Ador38 2021. 7. 10. 22:26조회수 30,406회
최초 공개: 2021. 7. 5.
구독자 91.7만명
“800조 블루오션 세계신약전쟁” 세계를 뒤흔든 블록버스터 신약 타미플루 타미플루의 주역 미국 길리어드사의 김정은 박사 ‘다윗’길리어드사의 성공 비결, 그리고 타미플루 개발 스토리 2009년 예상 매출액만 27억 달러에 이르는 타미플루.
길리어드(Gilead Science)는 스위스 제약 회사 로슈로부터 타미플루 매출의 22%를 기술 로열티로 받고 있다.
세계 4위의 제약 회사 GSK는 길리어드보다 3년 먼저 치료제 ‘리렌자’를 개발했음에도 항바이러스제 시장점유율 10%에 그치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1996년 당시만 해도 중소 제약업체에 불과했던 길리어드는 타미플루 개발자 김정은 박사 덕분에 현재 시장가치 400억 달러의 규모로 성장했다. 비즈니스위크지 선정 2009년 50대 우수 기업 중 1위에 선정 되는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길리어드사 부사장 김정은 박사를 통해 드라마틱한 타미플루 개발 과정을 살펴본다.
개발까지 최소 10~15년의 시간, 천문학적인 비용, 2만분의 1의 확률 국내 최초 FDA 통과 신약 LG생명과학의‘팩티브’는 왜 기대만큼의 성적을 올리지 못했는가?
신약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국 제약사들의 생존투쟁 성공적인 신약의 탄생은 수백만 가지 후보 물질 가운데 유효한 성분을 골라 독성검사·전임상·임상시험을 거쳐 환자에게 사용하기까지 최소 10~15년의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천문학적인 연구개발비가 들며 이 과정에서 실패하기가 부지기수다.
그렇기 때문에 2003년 3월 한국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아낸 LG생명과학의 항생제 팩티브(Factive)는 더욱 더 값진 결과였다. 그러나 8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한 것과 달리 100억원에 그치면서 판매 부진에 시달렸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2010년, 한국 제약사들의 세계 시장 도전은 다시 시작됐다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한국 제약사들의 수출 다각화 현장을 공개한다.
신약전쟁승리 비법은 마케팅 제네릭(복제약) 중심에서 신약개발강국으로 변신한 일본 다이이찌산쿄(제일삼공)의 고혈압 신약을 미국 매출 1위로 이끈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 상대적으로 실패 부담이 적은 제네릭 생산 중심에서 미국과 영국의 뒤를 잇는 신약개발강국으로 변신한 일본의 비결은 무엇일까?
최근 다이이찌산쿄의 고혈압 약 올메텍은 미국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전 세계 매출 4조원을 달성했다. 이미 같은 성분의 약들이 시장을 선점한 상황에서 다이이찌산쿄는 어떻게 세계 시장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을까?
일본에서 먼저 임상을 진행해 판매한 뒤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던 기존 개발 방식을 버리고, 개발 단계부터 미국, 유럽, 일본에서 동시에 임상시험을 진행했다는 그들의 마케팅 비법이 공개된다.
신약전쟁승리 두 번째 비법은 네트워크의 힘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바이오베이에서 전 세계 신약 연구 개발을 선도하는 암젠사 미국의 주요 바이오 제약 기업과 연구기관 등은 샌프란시스코에 집약되어 있기 때문에 기초연구자들과의 공동연구는 이제 특별한 일이 아니다.
산학연계를 통해 대학의 연구가 개방돼있으며 기업은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부족한 연구들을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누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세계적인 제약회사 암젠(Amgen) 역시 더 이상 자체연구진에만 의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제약 연구 주체들 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바이오베이의 주장 역할을 담당하며 기초연구역량을 공동 성장시키고 있다. 미국 길리어드사 김정은 박사가 인정한 손종찬 박사의 에이즈치료제 신약후보물질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려는 다국적 제약회사 스카우터들의 발빠른 움직임 신약전쟁터에서 만난 대한민국 과학자들의 현주소는?
지난 2008년 미국 길리어드사 김정은 박사는 화학연구원 손종찬 박사가 연구한 에이즈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공동 연구를 제안하며 기술이전 협약을 맺었다. 기술 정액료 85억원에 로열티 추가 약속은 화학연구원 설립 이래 가장 큰 규모였다.
세계최초로 부작용 없는 에이즈 치료제를 만들겠다던 손종찬 박사의 20년 연구가 드디어 빛을 볼 수 있었다. 표적 항암제 치료제를 연구 중인 김진우 교수 역시 약품화 개발을 도와줄 벤처회사인 크리스탈 지노믹스를 만나면서 신약 개발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이 만남은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기업 머크사의 한국담당 과학대사인 김규찬 박사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세계 각국의 신약후보물질을 가장 먼저 발견하기 위해 총 14개국에 전담 직원을 파견해둔 머크 사의 발 빠른 감식안 덕분이었다.
국내의 뛰어난 기초연구 결과들은 있지만 손종찬 박사의 성과처럼 방치된 경우가 많다. 연구 실력은 충분하지만 이들 결과를 통합해 관리하는 시스템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국산 신약개발자들을 지원하는 정부와 민간의 관심은 더욱 절실하다.
지난 19일 국내에서 개발된 치매치료제 후보물질이 로슈 사와 2억9천만 달러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신약기술수출 사상 세 번째 규모의 성과였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블록버스터 신약개발이 성공할 수 있으려면 해결해야 할 2010년 대한민국 제약 산업의 발전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길리어드 #LG화학 #크리스탈지노믹스 #백신 #신약
간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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