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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18~49세 1700만명, 8월 26일부터 백신 맞는다 본문
김민정 기자
2021.07.31. 03:18
[한반도 리뷰]중국은 북한문제에서 미국과 협력할까
미 국무·국방장관 이어 부통령도 아태지역 순방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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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세 1777만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예방접종이 다음 달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행된다. 고위험군인 60대 이상 미접종자에 대해서도 8월 중 접종을 재개한다.
정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 예방접종 8~9월 시행 계획’을 발표하며 “9월까지 전체 국민의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해 11월 집단면역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18~49세 다음 달 9일부터 예약
18~49세 접종 예약은 다음 달 9일부터 시작한다. 9~18일까지 열흘간은 10부제 예약이다. 예약 날짜 끝자리가 주민등록번호상 생년월일 끝자리와 일치하는 날에 예약할 수 있다. 예컨대, 생년월일 마지막 자리가 9인 대상자는 8월 9일, 마지막 자리가 8인 대상자는 18일에 예약하는 식이다.
먼저 예약하는 그룹이 원하는 접종 일시와 장소를 선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예약 가능 물량을 날짜마다 10분의 1씩 나눠 배정한다.
19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추가 예약 기간이다.
예약 변경도 가능하다. 19일에는 36~49세, 20일에는 18~35세, 21일부터는 18~49세 전체가 예약 가능하다. 18~49세는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중 어떤 것을 맞게 될지는 물량 공급이 확정되면 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와 별도로 지자체가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한 18~49세 200만명은 이보다 일찍 맞는다. 대중교통·택배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학원 종사자 등이다. 1·2차 접종(99만명)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데, 3회 차 접종은 8월 3~6일까지 예약받아 17일부터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60대 미접종자 2일부터 예약
60대 이상 중 미접종자 186만9000명과 요양 병원·요양 시설 등의 신규 입원·입소자·종사자에 대한 접종도 8월부터 실시한다.
- 60~74세 미접종자는 8월 2~31일까지 예약한 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8월 5일부터 9월 3일까지 접종받는다. - 75세 이상은 예방접종센터에서 수시로 예약해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발달장애인과 코로나 감염 시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심장·간 관련 장애인,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위험이 높은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총 29만6000명은 8월 5일부터 예약해 26일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
장기간 선상에서 생활하는 국제 항해 종사자(어업⋅무역업⋅관광업 등) 1만명가량도 8월 중 맞는다.
그 밖에 8월 중 희망 의료 기관에 한해 중증 질환으로 의료 기관에 입원 중이거나, 항암 치료를 위해 수시로 의료 기관을 찾는 환자와 이들의 보호자, 간병인 등은 해당 병원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노숙인이나 입국 이력이 없어 예약 시스템 이용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 등에 대해서도 보건소를 통해 등록받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9월까지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한 뒤 4분기(10~12월)에는 미접종자 전원에게 접종 기회를 다시 주겠다”고 밝혔다.
임신부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도 4분기 접종을 목표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4분기 중 고위험군과 아스트라제네카·얀센 백신 접종자부터 추가 접종(부스터 샷)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추진단은 “8월에 백신 2900만회분이 들어오고, 9월에는 약 4200만회분이 도입될 예정으로 접종 계획 시행에 충분한 양”이라고 밝혔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정부 계획대로 9월에 국민 70%가 1차 접종을 마쳤다고 해도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가 퍼지고 있기 때문에 집단면역을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일찍 백신을 맞은 의료인들과 고령층은 6개월이 지나면서 항체 방어 효과가 더 떨어지기 때문에 18세 이상 국민 중 90% 가까이는 맞아야 집단면역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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