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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 韓오디션 프로그램 中참가자 “항미원조 기억하자” 본문
송주상 조선NS 인턴기자
2021.08.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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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 일부가 과거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돕는다)를 지지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 참가 연습생 중 중국어 문화권 참가자 다수가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항미원조에 대해 동조하거나 기억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발언이 확인된 참가자는 왕야러(王雅乐·22)와 수루이치(苏芮琪·19), 천신웨이(陳昕葳·20)다. 이들은 중국 언론의 항미원조전쟁 기념 글을 재차 공유하며 지지 발언을 했다.
앞서 작년 10월 23일 인민일보와 관영방송 CCTV는 항미원조전쟁 기념일(25일)을 앞두고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를 소중히 하자”라고 글을 올렸다. 인민일보는 “미국의 침략에 저항하고 한국(중국 기준 북한)을 지원하다 사망한 1만9763명을 추모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왕야러, 수루이치, 천신웨이 모두 같은 날 해당 글을 공유하면서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라며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를 소중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중 대만 출신 천신웨이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강제 노동 논란에 대해서도 중국 정부에 “지지한다”라고 말했으며, 수루이치는 2016년 남중국해 분쟁 당시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다른 중국어 문화권 참가자의 과거 발언도 검증한 뒤 문제가 없는 인물들을 공유하며 ‘폭탄 피하기’에 나섰다.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이 논란의 발언을 했을 경우 국내 데뷔까지 이어지기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최근 중국 네티즌이 항미원조를 지지한 연습생을 밀어준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국내 네티즌들은 이들의 과거 발언을 공유하며 ‘낙선 운동’에 나섰다.
지난 8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해당 프로그램의 방영을 막아달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이 프로그램에는 항미원조를 외치는 중국인들이 오디션 참가자로 나온다”라며 “항미원조를 지지한다는 것은 북한이 남한을 침공한 것이 정당하다는 뜻이고 앞으로도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는 것이 옳다라고 지지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또 “내란선동죄라고 봐도 무방하다”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제작사 및 관계사가 이와 같은 논란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무시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항미원조’가 엠넷의 파트너사로 참여한 엔씨소프트의 게임 ‘유니버스’에서 금칙어로 설정됐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프로그램 인기 유무와 상관없이 한국인으로서 지킬 것은 지키면 좋겠다”며 “(논란이 된) 참가자 다수가 아직도 논란의 발언을 소셜미디어에 남겼는데 제작사가 모를 리 없다”고 했다.
한편 ‘걸스플래닛 999’는 지난 6일부터 엠넷에서 방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문화권 연습생 99명 중 최종 데뷔 멤버 9명을 뽑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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