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속보] 중국 3천조 파산! 한국 몰아붙이던 시진핑 난리났다 "으악 살려줘!" & 중국반응│중국의 극심한 빈부차를 보여주는 믿을 수 없는 영상들​│극심한 빈부차이가 만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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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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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중국 3천조 파산! 한국 몰아붙이던 시진핑 난리났다 "으악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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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반응│중국의 극심한 빈부차를 보여주는 믿을 수 없는 영상들​│극심한 빈부차이가 만든 기이한 현상│시진핑 체재를 위협하고 있는 중국 빈부격차│중국어로[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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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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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 [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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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국의 명품 소비규모는 63조원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이 매출액의 4분의1은 만여명에 이르는 중국의 슈퍼리치들이 소비한 것입니다​​ 작년 중국에서 재산이 340억원 이상에 이르는 중국인은 7만명으로 2016년에 비해 5년만에 4만명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반해 작년 리커창 총리는 6억명의 사람들이 월 수입 17만원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또한 한 통계에서는 현재 5억 7천만명의 통장에는 잔고가 0원이라고 합니다. 빈부차이의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있지만 현재 중국의 빈부격차는 너무 심해져 심지어 3연임을 앞두고 있는 시진핑 체제를 흔들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시진핑은 등소평의 선부론을 수정하여 공동부유하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그 첫걸음으로 올해 9월 부터 개인계좌까지 건드리고 있습니다. 약 1800만원 이상의 현금을 인출하려면 그 용도를 당국에 설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사교육 금지까지..

 

중국은 지금 소득의 불평등으로 인한 인민들의 불만을 각종 규제를 통해 다잡고 공산당 체제의 위계를 확실히 정립해 권력 유지 총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 #중국상황 #빈부차이 #월수입17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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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공 파벌정치의 새로운 독법/극좌로의 가속과 감속, 그 이유는/30년만에 전면철수하는 도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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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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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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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중국공산당 정권이 나가는 방향을 보면 극좌로 가속하는 것 같다가도 그 속도를 줄이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개정보가 없는 외부에서는 그 의도를 읽어내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모택동의 문혁을 답습하는 것 같지만 그 자체가 목표라기 보다는 수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공의 정치파벌을 보통 태자당, 공청단, 상하이방등 3가지로 분류하지만 좀 지나치게 단순화된 면도 있습니다. 어차피 외부에서 적용하는 분석의 틀이긴 하지만 이 3가지 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다고 봐도 됩니다. 한편 9월 9일은 모택동이 사망한지 45주년이 되는 날이었지만 관영매체들은 거의 침묵을 지켰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모택동의 운명의 숫자라는 8341에 대해 설명합니다. 미신적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이로 인해 모택동이 신격화된 면도 있습니다. 한편 리틀 쿄토 영업정지가 논란이 되고 있는 랴오닝성 다롄에서는 일본기업 도시바가 이달말에 문을 닫기로 하고 직원 해산식을 가졌습니다.

 

91년에 진출한지 30년 된 다롄도시바가 문을 닫게 된데 따른 중국인 직원의 반응들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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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오웨이의 거침없는 사교수단/중공판 리먼 브러더스 사태 오나!/일본 부동산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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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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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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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내 연예계 숙청의 파고가 정점에 오른 가운데 자오웨이의 과거 발언도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중공 네티즌들은 자오웨이가 2009년 가인이란 잡지와 가진 인터뷰내용를 다시 거론하고 있습니다.

 

제목은 赵薇大谈"春梦"和"礼貌性上床"问题입니다. 자오웨이가 춘몽 그리고 예의상 잠자리를 하는 문제를 터놓고 말하다입니다. 礼貌性上床 예의상 침대에 오르다는 것은 중공에서는 권색교역權色交易이라고 합니다. 즉 이익을 위해 권력층이나 부유한 기업가와 성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오웨이는 인터뷰에서 남녀간의 성관계는 굳이 사랑하거나 좋아하지 않더라도 사회생활에서 사람을 만나면 악수를 하는 것처럼 사교차원이라는 투로 말했습니다. 중공에서 권력자와 연예인 또는 방송사 아나운서와의 추문이 늘 있는 것도 바로 礼貌性上床 예의상 침대에 오른다는 관념이 팽배하기 때문입니다.

 

중공의 일반인들은 2009년 당시 자오웨이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이런 인터뷰를 하자 지금 와서 다시 적지않게 놀라고 있습니다. 礼貌性上床이란 관념을 자오웨이가 실천에 옮겨 야심을 이뤘다는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중공 부동산의 거물 헝따가 만기가 다가온 은행대출 이자 지불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베이징의 금융싱크탱크 REDD가 9월 8일 밝혔습니다. 그러자 신용평가기구인 무디스가 헝따와 그 계열사에 대한 신용등급을 Caa1에서 Ca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채무이행위약 위험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헝따의 주식은 8일 2009년 IPO당시의 가격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무디스 뿐만 아니라 Fitch Ratings도 헝따와 그 계열사에 대한 외채신용등급을 CCC+에서 CC로 대폭 낮췄습니다. 헝따 그룹은 이미 3000억 달러의 부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도산하게 되면 채권자는 물론이고 부동산 유통업자, 주택구매자까지 엄청난충격을 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베이징 당국은 헝따에 대한 지원계획을 내놓지 않으면서 빨리 채무문제를 해결하라고 헝따에 독촉하고 있을 뿐입니다. 헝따는 8월 31일 처음으로 만약 자산을 제때 매각하지 못하면 채무위약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제블로거ZeroHedge는 만약 3000억 달러의 부채가 있는 헝따그룹이 파산할 경우 그 충격은 리먼 브러더스때보다고 더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50개가 넘는 은행도 그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공의 부동산 경기 냉각은 상상이상입니다. 1선 도시인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쩐의 거래량이 최악입니다.

 

상하이의 경우 거래량이 40%나 떨어졌습니다. 헤지펀드의 거물 조지 소로스도 월스트릿 저널을 통해 중공의 부동산시장에 거대한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이 사상 유례없이 침체를 맞고 있는데다 중공당국이 공동부유를 내에워 자선기부를 종용하자 부호들은 놀라고 있습니다.

 

중화권매체인 아폴로 신문망에 따르면 이 때문에 수많은 중공의 부호들이 일본에 대거 투자하고 있습니다. 토쿄 중심부의 아파트부터 홋카이도의 삼림, 섬, 골프장을 매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공매체 시대주보는 중공부호들이 일본부동산을 매입하는 행태를 일망타진이란 네글자로 표현했습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부동산은 전염병의 영향으로 6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해 해외자본의 구매가 늘었습니다. 2021년 해외자본의 토지 매수는 23000평방킬로미터로 2020년의 4.2배로 나타났는데 이 가운데 중공과 홍콩자본이 매수한 토지가 40%에 달했습니다.

 

중공 부호들이 돈을 싸들고 일본부동산을 매입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중공당국이 수시로 시장을 옥죄는 정책을 내놓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부동산 규제가 상대적으로 허술한데다 전염병이 끝나면 부동산 가격이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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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바바, 완다, 그리고 통렌탕의 비극/비리공안 2만명 자수, 비판투쟁시작/국민장인 시아버지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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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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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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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에서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시작됐습니다.

종신집권을 꿈꾸고 있는 시진핑이 원하고 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절대충성과 돈입니다. 그가 공도부유, 3차 분배를 부르짖자 대기업들이 일제히 기업의 재산을 바치고 있습니다. 일당 생존을 도모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공동부유에 기여하겠다면서 지방정부마다 모금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기업가,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안도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정법계통의 대숙청은 몇달전에 이미 개시했습니다. 무려 2만명에 달하는 비리공안이 자수했다고 합니다. 비리가 두려워 드러나면 가중처벌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기업인들이 속속 지분이나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헌납하고 있지만 이들의 운명은 가늠할 수 없습니다. 제2의 문혁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눈여겨 볼 과거가 중공의 유서깊은 약방 통렌탕이 사례입니다.

 

통렌탕의 13대 사주 유에송성은 모택동시기 충성을 바치고 공사합영제에 자발적으로 협력해 지분을 모택동에게 공개적으로 내놨지만 문혁때 그의 모친과 처는 홍위병의 구타로 희생되고 본인도 비극적인 최후를 마쳤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때 아시아 최고 거부로 등극했던 완다 그룹 회장 왕졘린의 근황도 소개합니다. 회사는 거의 파산지경이고 본인은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나타나 중공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중공에서 과연 자본가는 무엇인지를 쉽게 소개했습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PayPal armatat14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