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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사기(詐欺)의 대제국 헝따(恒大). 대륙의 스케일/중공발 금융위기 터지나? 본문
조회수 21,800회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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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전역이 헝따의 사기극으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헝따는 전기자동차, 농업, 양돈, 광천수, 금융, 부동산등 뛰어들지 않은 분야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게 사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기차분야에 진출해서는 양산차 한대 없이 업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시가총액이 10분의 1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시늉만 했을 뿐 지금까지 한대로 판매하지 못한 메이커가 헝따자동차입니다.
헝따 CEO 쉬쟈인의 특징은 끝마무리를 안한다는 점입니다. 부동산의 제국으로 크게 성장해 글로벌 500대기업이 됐지만 거의 모든 사업부문이 사기였습니다. 부동산 부문에서는 공사를 중단한 현장이 부지기수입니다. 또 헝따차이푸란 금융회사는 높은 이자를 준다면서 고객들을 유인했지만 지급불가 상태에 빠졌습니다.
중공당국은 이 같은 헝따의 행태를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헝따가 위기에 빠졌지만 도와주기는 커녕 헝따부동산의 담보가치를 부인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구제하기보다는 파산을 기다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헝따가 성장한 배경은 쟝저민, 후진타오시절의 인맥, 특히 쩡칭홍, 쟝저민 인맥이 대다수로 시진핑과는 무관합니다.
이제 헝따의 제국은 파산만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500대기업이라는 헝따의 피해자는 줄잡아 500만명은 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헝따의 비지니스 스타일 그리고 최근의 속보를 총정리했습니다.
*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PayPal armatat1414@gmail.com
간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