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북극항로 개척하자 러시아 정부와 기업들 떼거지로 몰려와 협력하자고 난리 중... 한국기업들도 수소사회 구축위해 손잡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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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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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최근 북극항로개척과 러시아와의 에너지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러시아가 한국과 만주, 간도에서 국가 공유하자! 오직 한국인들만이 중국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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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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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멘터리

 

 

 

 

러시아는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의 수출규제 단행 시 불화수소를 공급하겠다는 제안을 하는가 하면, 이번에 중국발 요소수 대란이 발생하자, 이미 한국과 요소 공급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는 등 난데없이 한국을 돕는 형국이 자주 연출되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이 누리호 엔진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을 때 러시아는 모형 로켓엔진을 줬는데, 굳이 모형을 만드는 게 더 귀찮았는지, 일부러 그랬는지 최첨단 진품 엔진에 [모형]이라고 글씨만 써서 줬던 쿨한 나라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러시아는 사회주의 국가이기도 하고, 우리의 최우방 미국과의 관계도 있기 때문에 마냥 친한 국가라고만 할 수는 없지요. 그러니까, 어설픈 비유를 해보자면 친구라고 하기는 애매한 유명한 일진 학생이 자꾸 나한테 시선을 주고, 잘해주고, 친하게 지내자고 다정하게 굴어서 부담스럽기도 한 기분이랄까요?

 

"그런데, 너 나한테 왜 잘 해주니?"라고 묻고 싶은 상황이죠. 그래서 그 질문에 대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오늘 영상에서는 러시아에는 "한국에 대한 이런 흥미로운 시각과 제안"도 있다는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 본 채널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연합뉴스는 본 채널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본 채널은 게티이미지코리아와 정식 컨텐츠 사용 계약을 맺었습니다. 시사멘터리 마이크: RODE-NT USB 카메라:Samsung Galaxy z flip 영상편집: Adobe premiere pro, after effect.

간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