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학의 지오히스토리! 러시아를 바다의 입장에서 바라보자.
러시아는 루시의 나라, 원조 류리크는 바이킹의 후손 러시아의 어머니 볼가강, 강을 중심으로 생활, 강과 친숙한 문화, 항해 기술, 어업 등이 체화된 민족.
12세기 때 칭기즈칸의 손자, 바투가 러시아를 초토화 한 200년 동안 킵차크 칸국이 러시아를 지배
유라시아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지리적 구분은 우랄 산맥
16세기 유라시아 전체가 소빙하기 러시아는 모피를 얻기 위해 우랄 산맥을 넘어서 동진 모피로드의 탄생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러시아 제국의 확장 과정
육로가 아닌, 강과 강을 통해서 만들어진 수로 첫 번째 길을 만든 사람이 예르마크 티모셰비치 포야르코프,
야쿠츠크에서 아무르강까지 배로 탐험 예로페이 하바로프, 지금의 하바로프스크를 만든 사람
18세기, 청나라는 아무르강을 민족의 발원지로 생각, 봉금정책 러시아와 청나라가 전쟁, 조선군이 두차례 나선정벌 네르친스크 협약 러시아와 중국이 유라시아의 지정학적 선을 긋게 됨.
북극해를 처음으로 탐험한 사람은 세묜 데즈네프 아틀라소프, 캄차카, 쿠릴 열도 정복 비투스 베링, 알래스카 발견 바라노프, 알래스카를 본격 개발 무라비요프, 네벨스코, 아이훈 조약(1858), 아무르강을 러시아 국경으로 확정.
2년 뒤 베이징 조약, 연해주를 러시아가 갖게 됨
러일전쟁, 발틱 함대 파견, 9개월 만에 도착 일본 쓰시마 해전에서 패전
러시아 3대 항구 블라디보스토크(태평양), 노보로시스크(흑해), 상트페테르부르크(발트해) 북극항로, 차기 정부의 대러시아 협력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