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겨스케이팅 종목에서 도핑으로 논란을 빚고있는 발리예바 선수의 배후엔 러시아 피겨 코치인 투트베리제와 팀 닥터 슈베츠키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있습니다.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바흐 위원장은 투트베리제의 행보에 소름돋고 무섭다고 말하며 이런일이 반복되면 차라리 러시아 피겨는 해체되어야하며 선수들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하는 도핑은 뿌리 뽑아야한다고 강력하게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어서 러시아 발리예바와 그 주변인들에 대한 전수조사는 모두 끝냈으며 상당량의 증거를 확보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것이라 말했습니다.
다만 그 시기는 올림픽이 마무리되고나서가 될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