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에 NSC 불참하던 文, 안보 이유로 용산 이전 반대?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바로 어제 오전에 청와대 측에서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가 오후에 갑자기 부정적으로 입장이 바뀌었던 이유 중에 가장 큰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안보 문제였습니다. 오늘 오전에 국무회의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은 안보는 한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면서 바로 이 안보 문제를 강조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박수현 청와대 수석이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서 또 이렇게 밝혔습니다. 용산 이전 계획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안보 공백 해소에 대한 대안을 세우자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이 정리를 해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은 결국 집무실 이전 협조는 하지 못한다고 못박은 셈이 되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청와대의 이런 제동을 거는 부분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조금 의아스럽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영상으로 한 번 보시죠. 고 있는 거죠?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자세한 내용은 뉴스A 라이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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