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 조국 방금 한동훈에 충격발언! (진성호의 융단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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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한동훈, ‘호칭 논란’ 재소환 | 뉴스A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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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한동훈, ‘호칭 논란’ 재소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황순욱 앵커]
자, 이 한동훈 후보자 이 조 전 장관의 후임이었죠. 조국 전 장관의 후임, 추미애 전 장관과는 최근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전 교수의 2심 판결 내용을 두고 입씨름을 벌어다가 
바로 호칭 대립각을 세운 건데요. 
당시에 검사장이었던 한동훈 후보자가 추미애 씨라고 표현하자 추 전 장관 측이 전직 상관에게 추미애 씨라고 
부르는 용기가 참 가상하다고 지적을 했던 겁니다. 이에 한동훈 후보자, 공인이 추미애 씨를 추미애 씨라고 
부르는데 가상한 용기가 필요한 사회가 되면 안 된다고 맞받아쳤던 일화가 있었죠.
어제 그리고 오늘 온라인상에서요. 이 일화가 다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이요.
이 일화를 다시 언급하면서 저런 말들을 했군요. 제가 하기가 조금 적절하지가 못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과거의 일화가 지금 다시 회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 구도가 굉장히 흥미롭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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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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