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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2030년대 상용화 목표…격오지·재해지 등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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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2030년대 상용화 목표…격오지·재해지 등에서 사용"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트럭으로 수송할 수 있는 초소형 원자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이 개발하려는 초소형 원자로는 최대 발전용량이 기존 원자로(100만㎾급)의 2천분의 1인 500㎾다.
원자로와 발전설비를 합한 크기는 높이 3m, 길이 4m, 중량은 40t 미만으로 대형 트럭에 적재할 수 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격오지나 재해 발생 지역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원자로를 2030년대에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거주지 인근에서 가동해야 하므로 원자로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과제로 꼽힌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원자로의 캡슐형 용기에 노심과 냉각재 등을 모두 넣어 밀폐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농축률이 높은 우라늄 연료를 사용해 25년 동안 연료 교환 없이 사용하고 연료가 모두 소모되면 원자로를 통째로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자로를 지하에 매설해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구상이다.
초소형 원자로 1기당 건설 비용은 수백억 원으로 상정돼 있다.
초소형 원자로의 1㎾당 발전 단가는 기존 원자로보다 비싸지만 현재의 외딴 섬 발전 비용 수준으로 억제해 탈탄소 전원으로 활용한다는 게 미쓰비시중공업의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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