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미
- <iframe width="760"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Dp_UBovguQ?list=RDCMUCR1DO0CfDNPVdObksAx508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 다음 불로그
- Today
- Total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국토부, 美 트램 운영 노하우 배워온다 본문
김동호 - 50분 전
© 제공: 파이낸셜뉴스국토부, 美 트램 운영 노하우 배워온다
|
대전도시철도2호선 트램 정거장. 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노면전차(트램) 활성화를 위해 미국의 인력양성과 교육 체계,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2일 미국 유타주 교통국과 '트램 운영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비대면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부산과 대전 등에서 트램 사업이 본격적으로 구체화되고 있지만, 운영경험이 없고 운전자를 양성할 수 있는 체계도 미흡하다.
1999년부터 트램 4개 노선(96.6㎞)과 통근 열차 132㎞를 운영하고 있는 유타교통국에서 협력 의사를 밝히며 오는 20일 합의각서(MOA)를 통해 내용을 구체화 한다.
우선 국내 트램 평가 및 교수요원 등 총 6명을 오는 16일부터 3주간 미국 유타주 교통국에 파견하여 교육훈련을 수료하고 운전전문기술, 경험 등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유타주는 도로와 구분 없이 트램이 운용되는 구간이 많아 다양한 사고사례와 운전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사례도 협조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인력양성을 위한 한국형 표준교재 개발과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본격적인 연구개발도 가능해진다. 트램 운영기반을 마련(2022년 12월)하고, 교육훈련기관 지정과 제도개선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전인력 양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리나라 노면전차는 1899년부터 약 60년 동안 이동수단으로 이용됐지만 자동차 등 대체 교통수단이 등장하면서 1968년 11월 28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며
"트램이 최근 교통혼잡을 해소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인식되면서 노면전차를 도입하려는 지자체가 늘고 있는 만큼, 정부에서도 안전하게 노면전차가 운행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 한국 한국인,역사문화유적,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역사상 어떠한 국가에게도 허락되지 않은 세계적인 문화 유산에 태극기가 내걸린 이유 & 업로드한 동영상 71 (0) | 2022.05.03 |
---|---|
한국어가 공용어로 지정될 해외국가 베스트3 "한국인이 되고싶다" 강력하게 염원하는 이유 (0) | 2022.05.02 |
⚔⚔⚔ 미국, 한국에게 북극 땅을 주겠다고 발표....미국이 한국을 알래스카로 초청했다는 소식에 일본은 당황.. & 업로드한 동영상 20 (0) | 2022.04.30 |
⚔ 우크라이나, 결국 쓰는구나.. 한국의 무기들을....& 업로드한 동영상 10 (0) | 2022.04.30 |
[속보] 이탈리아 로마에서 '고조선 유물' 대량 발견..전세계 역사학계, 충격에 휩싸여.... (0) | 2022.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