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iframe width="760"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Dp_UBovguQ?list=RDCMUCR1DO0CfDNPVdObksAx508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 미
- 다음 불로그
- Today
- Total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베트남 주가 조작 수사에 고위급 '덜덜'…증권위원장 면직 본문
김범수 - 어제 오전 11:38
재무부 "심각한 비리 저질러…차관이 위원장직 대행"
공안 올 3월부터 본격 수사…호찌민 증권거래소 회장도 당에서 제명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당국이 주가 조작 비리에 대해 고강도 수사에 나서면서 고위급 인사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베트남 재무부는 국가증권위원회(SSC)의 쩐 반 증(57) 위원장을 면직 처분했다고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증 위원장은 심각한 비리를 저질렀으며 이에 따라 응우옌 득 찌 차관이 당분간 증권위원회를 총괄하게 된다고 재무부는 설명했다.
그는 당국의 주가 조작 수사로 인해 비위 사실이 확인돼 물러난 인사 중에서 직급이 가장 높다.
앞서 증 위원장은 주가 관련 비리 혐의가 확인돼 공산당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났다.
그는 하노이 증권거래소 회장을 역임한 뒤 2017년부터 증권위원장을 맡아왔다.
베트남 공안부는 올해 3월부터 주가 조작과 관련해 본격적으로 수사를 벌여왔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의 레 하이 짜(48) 회장도 최근 당에서 제명됐다.
부 방 전 증권위원장을 비롯해 응우옌 타인 롱 하노이증권거래소 당위원회 서기와 응우옌 선 증권예탁원 이사회 의장은 경고 처분을 받았다.
베트남 당국은 이들의 혐의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찌 차관은 국가증권위원회에서 일부 인사들이 '개인적' 비리를 저질렀다고만 설명했다.
그러면서 증권 시장 안정을 위해 추가 인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거래 시스템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bumsoo@yna.co.kr
'👀 내.외신.유튜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폭탄선언으로 대만 국가비상사태....미국이 대만을 중국에 넘겨준 행사에 의외로 한국이 초청됐다.. & 동영상 20 (0) | 2022.05.22 |
---|---|
대만, 핵심기술 중국 유출·中자금 유입 규제 강화 (0) | 2022.05.22 |
터키가 핀란드·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반대하는 이유 (0) | 2022.05.21 |
[단독] "일본 해상자위대 실수로 어촌마을 향해 8연속 어뢰발사!" 미야기현 어촌마을 어뢰에 쑥대밭되며 주민 3천여명 초토화된 일본 상황 (0) | 2022.05.21 |
中, 세계 최초 '드론 항모' 진수… 대만, 드론 방어시스템 배치 (0) | 2022.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