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다음 불로그
- 미
- <iframe width="760"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Dp_UBovguQ?list=RDCMUCR1DO0CfDNPVdObksAx508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 Today
- Total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NASA, 콩코드 이을 초음속 여객기 개발에 박차…연말 첫 비행 예상 본문
NASA, 콩코드 이을 초음속 여객기 개발에 박차…연말 첫 비행 예상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올해 말 첫 비행을 계획으로 상업용 초음속 여객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NASA는 현재 개발 중인 초음속 여객기 연구 모델인 'X-59 퀘스트(QueSST)'를 현재 지상에서 테스트 중이다.
X-59는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이 제작한 초음속 비행 연구를 위한 시험 기체다. 앞서 NASA는 X-59의 개발을 위해 2018년 록히드 마틴과 총 2억4750만 달러(약 3235억5600만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X-59는 마하 1.2(시속 1468㎞)로 날 것으로 예상된다.
X-59 퀘스트 프로그램 프로젝트 관리자인 크레이그 니콜은 "X-59는 콩코드 여객기 혹은 다른 초음속 항공기들보다 훨씬 더 조용할 것"이라며 "길이는 30.5미터이지만 날개 폭은 약 29피트(약 8.8미터)에 불과해 매우 길고 가늘다"고 설명했다.
CNN은 이처럼 날렵한 모양이 항공기를 훨씬 더 조용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X-59의 모양은 충격파가 합쳐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설계됐고, 소리가 공기역학에 따라 표면으로 넓게 퍼지도록 구성됐다. 이에 따라 NASA는 X-59가 75데시벨 수준의 매우 작은 소리만 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첫 초음속 여객기는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개발해 1976년 상업용 비행을 시작했던 콩코드 여객기다. 105데시벨 정도의 소음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연료가 많이 들고 실내가 좁아 요금이 비싼 데다 2000년 사고를 일으키며 2003년 은퇴했다.
'👀 내.외신.유튜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 F-35 “독일도 샀다”…우크라이나 전쟁에 놀란 유럽, F-35 ‘올인’ [박수찬의 軍] (0) | 2022.08.07 |
---|---|
대만 가는 펠로시, 中 위협에…美 핵항모 등 대만 주변 집결 (0) | 2022.08.02 |
'이 남자' 변심에 481조원이···배터리·태양광 한국 기업들 웃는다 (0) | 2022.08.02 |
결국 애플은 중국 BOE 패널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3000만 유닛의 볼륨에서 발생했다│ 애플의 분노는 BOE 생산량을 0으로 떨어뜨린다. (0) | 2022.08.01 |
[속보]한국, 러시아 사할린 섬 대여 임박 소식에 발칵 뒤집힌 일본... & 업로드 동영상 25 (0) | 2022.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