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군사 공조가 박차를 가하면서 더욱 공고화되고 있는 가운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인데요. 미국과의 경쟁에서 한국을 놓칠 수 없으며,
지리학적으로 북한과의 관계 역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인 중국이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상황에 이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조바심을 드러내긴 시작한 중국의 행보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