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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아 DJ여~ 2 본문

🌱 Ador 사색. 도서.

* 아 DJ여~ 2

Ador38 2007. 7. 16. 23:17


『 DJ, 전성시대 ①』
■ 방송내용
① 7080 문화의 중심엔 DJ가 있다.
     7~80년대 젊은 시절을 보낸 사람들의 추억 속엔 음악 다방이 있다.
     마땅히 갈 곳도 없고 놀만한 오락거리도 없던 그 시절..
     음악다방은 젊은이들의 유일한 휴식처였다. 
     그 곳에서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신청곡과 사연을 받아주던
    뮤직 박스 안의 DJ..
② 누가 DJ 였나?
     지금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얼굴들..
     이종환, 김광한은 말할 것도 없고 의외의 인물들로 한비야, 이외수, 나문희..
     그들도 음악 다방 DJ를 했다는데..
③ 만인의 연인 단 하나의 연인을 만나다.
     나지막한 목소리와 준수한 외모로 오빠 부대를 이끌며 다방 안 죽순이를 
     양산하기도 했던 DJ는 만인의 연인이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단 하나의 연인이 생기는데..
④ “오늘은 왠지~”로 대변되는 DJ의 전용 느끼 멘트..!!
     그들의 그런 느끼한 멘트는 시대적 요구 사항이었다?! 
     지금 들으면 너무나도 어색한 느끼 멘트..
     신당동에 지금까지도 그 느끼 멘트를 고수하는 이가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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