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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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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r 사색. 도서.

들국

Ador38 2011. 11. 22. 11:42

처음으로 가슴이 부플어
그 봉긋한 가슴으로
사랑이 스며들었지요
누가 볼까 두려워
봄밤을 하얗게 새웠지요
계절도
아이에게 숙녀를 선물하였지요
갈래갈래 찢긴 하얀 순결
세상
아무도
나를 닮지 말기를 빌었 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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