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iframe width="760"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Dp_UBovguQ?list=RDCMUCR1DO0CfDNPVdObksAx508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 다음 불로그
- 미
- Today
- Total
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발암물질 줄이고, 항암효과 높이는 조리법 본문
한국인 질병 사망률 1위인 암. 가공식품의 식품첨가물부터 잘못된 조리법에서 비롯된 우리네 식생활을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발암물질이 생성되느냐 항암효과를 높이느냐 하는 것은 거창한 문제가 아니라 조리 과정에서 약간의 차이로 그 운명이 나뉘게 된다. 암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쉬운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볼 것.
1. 생선은 너무 오래 굽지 말고 레몬을 곁들인다
흔히 가장 많이 해 먹는 구이는 오래 구울 경우 DHA의 손실이 크고, 탄 부분에 강력한 발암물질이 발생한다. 그럴 때는 생선구이를 먹기 직전 레몬즙을 뿌리면 비린내도 없애고,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C가 탄 부분에 들어가 발암 촉진 물질을 제거한다. 2. 항암효과를 낼 수 있도록 밑 손질을 꼼꼼히 한다
3. 토마토 가공식품을 활용한다
완숙 토마토일수록 항암효과를 높이는 성분이 풍부한데 토마토 가공식품은 완숙 토마토로 만들기 때문에 토마토케첩이나 토마토페이스트, 토마토홀, 토마토주스 등에 항암 성분이 풍부하다. 이러한 토마토 가공식품은 피자, 스파게티, 샐러드 등에 넣어 조리해서 먹으면 좋은데, 토마토소스 캔 몇개 정도는 집에 두고 요리할 때 즐겨 사용하면 좋다. 4. 양파와 파는 가능한 생으로 조리하거나 살짝만 익힌다
이러한 양파와 파는 불 위에서 오랫동안 가열해 조리하면 영양소 손실이 크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생으로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찬물에 헹궈 아린 맛을 없앤 후 간장드레싱 등과 함께 먹어도 좋다. 국이나 찌개, 조림 등의 부재료로 활용할 때는 살짝 데치는 정도로 익히는 것이 좋으므로 모든 재료가 익은 마지막 단계에 넣는 것이 좋다.
5. 올리브유로 요리한다
올리브나무가 많이 자라는 지중해 연안 사람들은 올리브열매에서 짜낸 오일을 식생활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 예방에 사용하는데, 지중해 국가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 비율이 미국 여성들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점에서 간접적으로 항암 효능을 증명하고 있다.
또 그리스에서는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 보고가 발표되기도 했다. 올리브유는 올레산 성분이 그 항암 역할을 하는데, 올레산은 헤르셉틴 같은 유방암 치료제들의 효능을 강화해 암 환자들의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그중에서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올레산 함유량이 많아 비싼 가치를 한다. 올리브유파스타, 생선구이, 볶음, 튀김 등 어떤 요리를 하더라도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발암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건강한 조리를 할 수 있다. 6. 생강을 양념뿐 아니라 주재료로 즐겨 활용한다.
이렇게 항암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생강을 매일 20g 정도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즙을 내서 초간장을 만들 때 넣거나 생선조림에 넣으면 비린내도 줄여주는데 생선만 먹지 말고 생강도 함께 먹으면 좋다. 요리에 사용할 때는 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한 것을 얼린 상태 그대로 사용하면 맛과 향뿐 아니라 항암 성분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7. 햄과 소시지는 어떤 부재료와 같이 조리할지 꼼꼼히 체크한다
이런 채소들은 따로 골고루 섭취하면 항암효과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식품이지만 햄과는 어울리는 않는다. 햄을 넣어 만드는 샌드위치라면 채소는 항암 성분을 지닌 녹황색 채소로 대체해서 넣는 것이 좋다.
또 흔히 햄과 소시지를 어묵과 함께 볶은 반찬을 즐겨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절대 피해야 할 조리법이다. 어묵을 만들 때 사용하는 보존료인 소르브산과 햄과 소시지에 들어 있는 아질산이 반응하면 산성이 되는데 거기에 열이 가해지면 발암물질인 에틸 니트릴산이 된다. 8. 가공식품은 식품첨가물을 최대한 없앤 후 먹는다
9. 조리할 때 양념을 약하게 한다 10.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를 부재료로 즐겨 활용한다
영양가는 봉오리보다는 줄기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버리지 말고 함께 조리한다. 또 봉오리에는 먼지나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삶아서 사용할 때는 끓는 물 대신 전자레인지로 살짝 익히면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살짝 삶은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를 양파와 곁들여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항암효과가 배가 된다.
|
'👴🧓 의료(암.당뇨.치매 등)개인정보.운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폐암진단 혁명…‘호흡’만으로 밝혀낸다 (0) | 2012.03.31 |
---|---|
* 기력회복이 탁월한 음식, 연포탕!! (0) | 2012.03.31 |
***** 말기암 환자 216명 치료, 최원철 교수의 내 몸 살리는 암 예방 치료법!! (0) | 2012.03.31 |
★ 암을 극복 할 수 있는 섭식[攝食] ★ (0) | 2012.03.29 |
내 몸안의 면역력 쑥쑥 증강시키는 방법 (0) | 2012.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