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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한홍구 韓洪九 성공회대 교수 본문
한홍구 韓洪九 성공회대 교수
http://www.factfinding.net/figures/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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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귀족영웅이 아닌 자수성가 형 민족영웅
(2004)
관련정보
발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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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가 용인되지 않는 것은 국가주의·군사주의·반공주의가 팽배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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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병역거부가 용인되지 않는 것은 국가주의·군사주의·반공주의가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살생을 금지하는 불교조차 군사주의에 예속돼 병역 거부 문제가 심각하게 구제되지 못하고 있다
( 2006년 12월 12일 , 서울신문 인터뷰) -
보안법을 내버려둔 채 사상을 시장의 검증에 맡긴다는 것은 한쪽 팔을 묶어놓은 사람을 자유롭게 풀어줬다고 주장하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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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05월 26일 , 경향신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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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을 마치 영토지배처럼 얘기하는데 어불성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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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0월 19일 , 한국일보 초청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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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체성이라는 말을 수구세력이 하는 데 대해 엄청난 분노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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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체성이라는 말을 수구세력이 하는 데 대해 저는 엄청난 분노를 느낀다. 군사반란으로 유신체제를 세우고 헌법을 짓밟은 자들이..
( 2005년 10월 19일 , 한국일보 초청 대담) -
국가보안법을 자꾸 어겨서 금단의 선을 넘어서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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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종이신문 조중동문 사각체제의 인천상륙작전이었다. 수구세력의 입장은 자기들의 서식환경이 줄어들고 멸종의 위기감에 따른 행태다. 진보진영이 굳은 마음을 먹고 국가보안법을 자꾸 어겨서 금단의 선을 넘어서 없애야 한다
( 2005년 10월 17일 , ‘국가보안법과 강정구 교수 필화 사건’ 토론회) -
국보법과 이에 의존하려는 공안당국의 문제점이 다시 한번 드러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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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는 현행법에 근거해 판단할 수밖에 없지만 국보법과 이에 의존하려는 공안당국의 문제점이 다시 한번 드러난 것은 큰 결실이다. 독일 국적인 송교수를 어떻게 밀입북했다고 처벌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 2004년 07월 21일 , 경향신문 인터뷰) -
김일성은 귀족영웅이 아닌 자수성가 형 민족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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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우리 민족의 가장 암울한 상태에 혜성같이 나타나 참으로 많은 것을 성취한 지도자… 김일성은 귀족영웅이 아닌 자수성가 형 민족영웅, 스탈린이나 덩샤오핑도 넘볼 수 없는 한 나라에서 오직 한명의 혁명가만이 누릴 수 있는 혁명의 창건자이며, 부국강병에 기초한 근대화를 추구한 20세기형 민족주의자이자 철저한 실용주의자다. 동학농민군의 꿈과 의병과 독립군의 꿈, 항일빨치산의 꿈이 담겨 있었던 그의 역사를 가벼이 보아서는 안 된다
( 2004년 07월 08일 , ‘한겨레21’ 칼럼) -
전향 공작 자체가 반헌법적이고 원인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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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 공작 자체가 반헌법적이고 원인무효이기 때문에 비전향과 강제전향에서 차별을 두어선 안 된다. 비전향 장기수가 100명 안팎이었고, 이들 중 63명이 6·15 정상회담의 성과로 2000년 9월 북송됐다. 폭압적인 전향 공작 기간 중에 전향한 좌익수는 400여명, 현재 그들 중 28명이 북송을 원하고 있다. 우리가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자행한 강제전향 공작을 반성한다면 북송을 원하는 강제전향 장기수들을 북으로 보내주어야 한다
( 2004년 07월 08일 , 한겨레21 칼럼)
인물정보
출생
- 서울 (1959)
학력
- 미국 워싱턴주립대 역사학 박사 (1989~1999)
- 서울대 국사학 석사 (1988)
- 서울대 국사학 졸업 (1984)
주요 경력
-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민간위원회 위원 (2004~2005)
-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이사 (2000~)
-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 실현과 대체복무제도 개선을 위한 연대회의 공동집행위원장 (2000~)
-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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