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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사라져가는 우리 것들 본문

🌱 Ador 사색. 도서.

* 사라져가는 우리 것들

Ador38 2012. 6. 13. 11:35
사라져 간 것들


부엌 아궁이에 불 지필 때 쓰던 풍로...

다리미와 인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장군과 지게...

화장대 위의 목침...

나무로 만든 나막신...

물레(무명과 삼베의 실을 뽑는 기구)...

베틀과 장구...

먹과 벼루

남포등...

등잔(석유를 부어 쓰던 등)...

요강(놋쇠요강)...

결혼식 때 쓰던 꽃병과 바둑알집.그리고 초롱등...

죽부인...

그때 그 빵틀...

그때 그 빵틀...

돗자리 짜는 틀...

목 절구통과 다양한 절구...

새끼 꼬는 기계...

교실에 있던 그 나무난로...

한 마을에 한 대 있던 그 전화통...

화관(쪽두리)...

할머님 어머님이 쓰시던 그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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