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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과일

Ador38 2012. 7. 11. 10:58

 


건강식품 체소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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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과일

 

 

 


계절과일은 시기에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주고, 몸에 기운을 가져다 주어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어느 때보다 지치고 기운 빠지는 계절 여름, 우리는 어떤 과일을 먹어야 할까?

 

 

소화,해열,피로회복에 좋은 매실

매실은 신맛이 나고, 구연산 함량이 높아 달콤한 맛도 가지고 있다.

익은 매실은 익은 것보다 구연산 함량이 14 이상 높은데, 구연산은 당질 대사를 촉진해 피로해소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매실에 풍부한 유기산은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 식욕을 돋우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는 물론 체했을

소화제로도 제격이다.

또한 열을 흡수하는 작용을 해열에도 좋으며 매실에 들어 있는 피크리산은 기능 활성과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숙취와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보통 매실은 매실즙, 매실주, 매실장아찌 등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날것으로 먹지 않는 이유는

아미구아닌 성분이 발효에 의해 청산을 생성해 중독을 일으킬 있기 때문이다.

 

 

당분은 낮고 섬유질 풍부한 키위
키위는 달콤한 맛이 있지만 당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같은 양의 바나나보다 칼륨은 더 많이 함유하면서 당분과 열량은 낮기 때문이다.

섬유질도 풍부해 여성들에게 좋은 과일이다.

 

 

비타민K의 보고, 아스파라거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비타민K의 보고인 아스파라거스는 항산화물도 많이 함유돼 있다.

심장 질환과 당뇨병 암 예방에 좋으니 평소에 꾸준히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칼로리는 낮고 비타민 C는 높은 레몬
향도 좋고 칼로리는 낮다.

레몬 한 개를 갈아 주스를 만들어도 열량은 겨우 12칼로리에 불과하니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이 함유돼 있어 피부건강에도 좋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수박
당분은 낮으면서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고 저열량 먹을거리로 단연 최고의 여름 음식인 수박.

혈압을 낮춰주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이 먹어도 좋다.

 

 

항암물질 풍부한 블루베리
과일계의 항암과일로 떠오른 블루베리는 섬유질, 비타민C은 물론 항암 물질 그리고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고 한다.

 


Tip


-장이 약하다면 참외는 멀리해야
참외는 암 세포 확산을 막는 효과가 있지만 참외의 ‘쿠쿨비타신’ 성분 때문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

은 참외를 피하는 것이 좋다.

찬 과일에 속하는 참외는 장을 자극해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도는 갈아서 먹기
포도는 껍질까지 먹거나 껍질째 먹는 게 좋은데, 씹기 부담된다면 갈아서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껍질에는 항독성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있다.

레스테바트롤은 포도껍질의 자주색 색소에 많이 들어 있다.


-다이어트 중엔 식전에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철분이나 칼슘을 흡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식사 후 먹는 것이 좋으며 다이어트 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포만감을 위해 식사하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

 

 

글 : 하현주(ez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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