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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因緣이 고이는 방
* 봄날은 간다 본문
&
- 오늘은 봄날은 간다 - 백설희씨노래인데요,
명복을 빌면서.....
한영애, 장사익, 주현미, 최백호씨 동영상을 다 올려 봅니다
![](http://archivenew.vop.co.kr/images/0bdfd06b456cafcfa6a8edf7c62efa5e/2010-05/05112159_untitled.gif)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언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한영애 - 출생 : 1955년 7월
봄날은간다 - 장사익
봄날은 간다 - 주현미
봄날은 간다 - 최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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