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우주인 고산씨 근황

고산씨라고 들어보신분들 계시죠?

바로 우주인으로 선발되었지만 불미스러운일로 중도에 하차된 분이지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하였는데.

인터뷰중에 애국심과 관련된 부분이 나왔습니다.

아시는것처럼 우주인으로 선발된 이소연씨는

국가에서 많은 지원을 받고도 국적을 변경하는 안타까운 선택을 하였지요.

반면에 고산씨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지만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세금으로 자신을 교육시켜준데다가 한국에 와서도 강연을 다닐수 있었던것은

나라에서 지원해준 우주인 교육때문이라며 각별한 애국심을 들어냈습니다.

현재 고산씨는 회사를 차려서 3D프린터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시제품까지 나왔고 10월부터 서서히 양산형 모델을 완성하기 위한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고산씨가 3D 프린터를 만들기로 결심한데에는 3D프린터가 인터넷혁명에 버금가는 충격을 세상에 던져줄것이라고 내다봤기 때문입니다.

 그의 최종목표는 3D프린터를 만들어서 우주로 가지고 올라가 우주에서 필요한 부품을 우주에서 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는 이 기술을 상용화한후 국가에 기술을 이전한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이소연씨와는 대비되는 부분이 아니라고 할수 없습니다.